<굿약사> 옴환자 급증 ...옴 증상과 옴 치료법이 궁금해요 요즘 궁금한 이야기 피부질환

<굿약사> 옴환자 급증 ...옴 증상과 옴 치료법이 궁금해요  요즘 궁금한 이야기 

2013. 7.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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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의 증상 및 치료 >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노년층 '옴' 환자 급증…"전염성 높아 각별히 주의"

 

 

과거 유행했던 피부질환인 '옴'이 다시 늘어나고 있어  특히 80세 이상의 노년층 환자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3만6688명에서 2011년에는 5만2560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인구 10만 명당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07년 77명에서 2011년 107명으로 증가했다.

2011년 기준으로 나이별로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80세 이상이 4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가 149명, 50대가 11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기준, 2007년 대비 80세 이상 환자는 31.6%나 급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노인층에서 옴 환자가 많은 것은 만성질환이 많고, 집단생활을 하는 노인층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옴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접촉한 사람도 같이 관리를 해야 한다. 가족들은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함께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옴이 의심되면 곧바로 진단을 받고, 침구류와 옷은 뜨거운 물에 세탁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권고하고 있다.
노년층 옴 환자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년층 옴 환자 급증, 노년층은 단체생활이 많아서 관리가 힘들겠다" "난 오늘 이 병을 알았다" "노년층 옴 환자 급증, 얼른 사그라들어야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SBS 기사  발췌 >

 

가끔씩 옴 진드기 환자 분들이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는데... 여름철에 좀 더 늘어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옴의 증상 ,치료 및 예방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옴 이란?

 

* 옴은 옴 진드기(Scabies mite)에 의하여 발생하는 동물 기생충성 피부 질환입니다.

  옴은 개선증이라고도 하며 임상 증상 및 전염성은 기원전 약 1,000년경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옴은 집단 생활에서 생기기 쉬운 질환으로 옻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옴벌레는 사람의 피부에다 알을 낳아 번식하며, 번식력이 강하여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옴 진드기는 주로 야간에 사람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 때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굴이 시작된 부분에는 작은 인설(살비듬)이 있으며 옴 진드기가 있는 쪽에는 미세한 융기가 발견되고

  굴 하부에서는 작은 수포(물집) 또는 농포(고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 옴의 발생은 연령, 성별, 청결상태와 관계없이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

   성충 암컷은 불결한 채취에 자극되어 사람의 피부에 달라붙어 피부 상피층을 뚫고 매일 2~3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은 10일 정도 후에 성충이 되며 수명은 1~2개월입니다.

   옴 진드기 수컷과 교미를 끝마친 암컷 성충은 피부의 각질층의 내부에 협각으로 개선 터널로 불리는

   터널을 파서 기생하는데 터널 내의 암컷은 약 2개월 사이에 하루 0.5-5 mm의 속도로 터널을 파 진행하면서,

   하루에 2~3개, 총 120개 이상의 알을 낳습니다.

   유충은 부화하면 터널을 나오고 모낭에 기어들어 기생하며, 약충을 거쳐 약 14일 만에 성충이 됩니다.

   교미 직후 암컷 성충이 미감염 인체에 감염되면 약 1 개월 후에 발병합니다.

 

 옴의 증상은?

 

  * 옴진드기에 감염되었을 때 보이는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입니다.

    이런 가려움증은 환자가 잠자리에 들어 몸이 따뜻해지면 대개 시작되며 옷을 벗을때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런 가려움증이 옴으로 진단되기까지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의

    가려움증만으로 옴으로 진단되기는 매우 어려워서 보통 일반적인 알레르기로 초기에 치료하게 됩니다.

  * 옴진드기의 병소는 굴을 만드는 습성이 있어, 손가락사이, 겨드랑이, 회음부나 엉덩이 사이에

    주로 병소가 있고 일반인이 보기에는 붉은 알레르기 반점처럼 보이나, 전문가가 보며 굴의 선상 병소가

    보이기도 합니다.

 

 

  * 면역력이 심각하게 결핍된 환자나 장기간 면역억제제를 쓴 사람, 정신장애,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는

    수십만 마리에 의해 감염이 되는 노르웨이 옴의 증상을 보이게 되고 이런 노르웨이 옴은 가려움증이

    없을때도 병소도 일반적인 경우와 달라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옴의 치료는?

 

  * 치료는 옴치료제를 적절한 기간동안 바르게 되면 호전되는데 무엇보다도 전염이 의심되는 가족들도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같이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내복이나 침구등도 치료기간동안 철저하게 세탁을 해주어야하는 것은 당연 하고요~

    빠르면 1주이후부터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나, 수개월동안 옴진드기가 사라진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린단이나 크로타미온이라고 하는 성분의 연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상처 딱지가 있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씻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주며 씻은 후에 피부를 건조시킨 후

    약을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목에서 발끝까지(얼굴과 두피제외) 건조한 피부전신에 얇게 바른 후 잘 문지르고 6~12시간 후에

    물로 완전히 씻습니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치료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살아있는 옴벌레가 보이지

    않는다면 재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 치료가 끝난 뒤에도 목욕과 동시에 내의 및 침구를 삶아서 빨거나 햇볕에 2~3일간 소독하여야 합니다.

  * 약물 치료로 피부의 병변이 없어진 후에도 가려움증은 수 주 또는 수 개월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항히스타민제나 진정제를 투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린단 > : 성분 - lindane 

   * 1% 로션, 겔, 샴푸, 크림제제가 있으며 1주일 1회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 심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산과 같은 피부질환, 2차성 세균 감염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 과량 사용시 중추신경계 중독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아, 소아, 임산부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유락신 > : 성분 - crotamiton

 

   * 치료효과는 린단보다 낮은 것으로 보고되나 냄새가 없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이성분 치료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 결절옴이나 소아에게 사용 가능하고 장기간 도포도 가능 합니다.

   * 2일간 연속해서 밤에 바른 후 마지막 바른 시점에서 24시간 후에 닦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외 벤질 벤조에이트 :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나 프랑스에서는 옴의 1차약입니다.

    

 

  옴의 예방은?

  

   * 최근에 요양병원과 같은 노인들의 집단생활이 늘어나면서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환자와

     노인요양 보호사, 간병인, 보호자까지 광범위하게 옴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노약자들이 주로 입원하는 요양병원과 같은 기관에서는 위생관리에 더 철저히 해야하고,

     간병인이나 노인요양 보호사에게 이런 질환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들에 의한 2차적인 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 또한 이런 노약자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이와 같은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때는 바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요즘은 어린 아이들이 수련회 같은 집단 생활 후에 가정에 와서 옴을 전염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옴에 전염되지 않아도 평소에 침구류나 의류를 삶거나 소독하여 예방하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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