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병의 종류와 예방법 그리고 치료 동물약품 정보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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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의 종류와 예방법 그리고 치료  동물약품 정보 

2016. 2. 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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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 잘 마무리 하고 계신지요?

양수동물약국~무지개 돌고래 이영준 약사 입니다 

반려인에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기도 하고 익숙하기에 참 골치아픈

강아지 피부병에 대해 최근 고민이 많아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피부병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해서 치료가 어렵고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법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동물
병원과 동물약국에도 문의사항이 정말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피부병의 치료는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90%, 치료하는 것이 10%라고
이야기 합니다
 
더불어 꼭 반려인들도 피부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 필요가 당연히 있습니다.
사람에게 전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피부병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생활속에서
지고, 또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반려인에게 전염된 곰팡이성 피부염>


  강아지의 피부염은 모든 부위에 감염이 가능하지만

                                                        특히 표시된 붉은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병 명

증 상

원 인

아토피성 피부염

심한 가려움문드러짐과 건조,

목질화만성화 우려

집먼지벼룩진드기꽃가루음식등

식물성 알러지

심한 가려움발진탈모
간혹 열
설사구토

고기달걀유제품곡물류,

첨가물 등의 대부분이 단백질,

 알러젠 차단 必

접촉성 알러지

가려움탈모

약품플라스틱양털고무샴푸,

나일론옻 등 다양한 약물에 반응

벼룩 알러지

심한 가려움탈모딱지생김
중상일때 빈혈 발생
발진

벼룩이 기생하는 경우

쿠싱 증후군

(Cushing Syndrome)

좌우 대칭의 탈모과식
과음다뇨
피부색 변화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잉 분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식욕부진체중증가탈모피부건조,

진행시 꼬리털이 거의 없어질 수도

갑상선 위축이나 파괴
종양 등이 원인 가능성

손톱 진드기증

비듬가려움 등을 따라 탈모 가능

진드기

탈모증

부분,전신 탈모피부변색,

악취가려움

내분비장애알러지기생충세균 감염

지루증

끈적거림악취탈모가려움,노화

내분비 질환알러지영양부족,

기생충 및 진균(곰팡이감염

농피증

얼굴겨드랑이발가락 사이
허벅지 등에 붉은 발진
진행시 고름 및 열 발생

세균감염만성 피부병영양부족,

면역이상안 좋은 샴푸를 사용

모포충 증
(모낭충.아카루스)

,눈 주위 붉은색

진행시 가려움농포화농

사람에게 전염 위험성

모포충 (진드기기생

수유 모견에 많음
면역저하
스트레스

개선충 증

얼굴팔 발꿈치 발생탈모부종,

가려움 동반피부 노화와 딱지 생김
사람에게 전염 위험성

개선충 (옴진드기기생

백선 (기계충)

원형탈모부어오름
사람에게 전염 위험성

백선균(곰팡이 일종감염

효모균 피부병

귀지多, 귀지가 초콜렛색으로 변화,

귀에서 악취발가락 사이에도 서식

사람에게 전염 위험성

효모균 (곰팡이 일종)


피부염의 종류가 많아서 간단히(?)  보기 편하도록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강아지의 피부병을 의심할 만한 행동은 귀를 긁거나 발을 핥고 있을때 입니다

지간염(발가락 사이의 감염)과 외이염(귀 속 감염)이 가장 피부 트러블이 많은 반려동물에게

흔하디 흔한 증상이기에 반려인이 확인해주시면 초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보다 5배 정도 얇아서 상처가 쉽게 나고 보통 강아지의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동반하여​ 강아지들이 수시로 긁기에 더 자극을 받아  악화되기 쉽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병이 생기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크게 상황이 번질 수 있기에

초기 치료가 참 중요합니다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훗날 경제적 부담도 적지 않고 피부병도 완치가 될 듯 하면서

안되기에 반드시 관심과 치료집중도를 높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반려인으로써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피부 영양분이 가득한 급식을 추천합니다  - 세균번식이 어려운 스테인레스 그릇에 주세요

    저급사료나 저급 간식을 피하고 비타민A, 오메가, 효모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 있는 사료

   (가수분해 사료나 생식사료, 알러젠 프리 사료 등도 효과가 있다고 하나 단점도 있음) 

2. 계절에 맞는 쾌적한 온도 습도를 유지해주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3. 강아지 미용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목욕은 월 2회정도만 합니다

    저자극 천연샴푸와 약용샴푸를 모두 구비하여 항균효과

4. 목욕 후에는 발바닥과 발가락까지 꼼꼼하게 말려준다 (발에 물기가 없도록)

5. 애견용 소독제나 락스희석액으로 강아지 용품과 집, 장난감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한다

6. 털이 엉키면 환기가 안되니까 브러싱으로 털이 엉키지 않게 하고

    브러싱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도와줄 수 있다

7. 운동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나 여건이 힘들다면 최소 15분 이상 일광욕 시켜준다.

8. 외출 후 반려인이 손과 발을 씻은 후 반려동물을 스킨십하는 것을 생활화한다

9. 염분과 향신료가 있는 사람 음식은 주지 않는다 (과자, 치킨 X)

   방광이 안좋아지며 피부 뿐만 아니라 신체건강 전반적으로 나빠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10. 정기적인 구충제와 심장사상충 복용

    심장사상충이 몸 속에 있는 경우 혈액과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구충제 복용으로 일반적인 원충은 기생이 어려운 환경 구축  


피부염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는 하나 공통적으로 꼭 해야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1. 피부와 털의 청결이 매우 중요

    진피 속 모낭, 피지선, 분비선 등 구조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피부염이 안 생깁니다

2. 발로 긁거나 혀로 핥지 않도록 한다

    하지말라고 안 할 녀석들이 아니니까~염증부위를 못 건드리도록

    붕대로 감싸거나 목에 카라를 설치

3. 피부염 종류에 따라 원인을 제거, 세균, 진드기의 증식 억제 

    항진균 스프레이, 항생제 항히스타민 주사 및 소양증 개선약, 약용샴푸, 소독 등

    처방대로 꾸준한 처치 

4. 재발하지 않도록 가정과 외부환경을 청결하게 청소하여 원인을 미리 제거


P.S  피부병의 종류와 원인 진단은 수의사의 도움(동물병원)이나 진단키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치료의 기간과 완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노력에 의해 가능합니다 




http://bigdogfamily.tistory.com/161







피부병이 아니거든
등록 :2012-08-10 20:06수정 :2014-06-13 16:34

박정윤 수의사
[토요판] 생명
박정윤의 P메디컬센터

어릴 때부터 피부병을 달고 살았다는 10살 코커스패니얼 ‘루루’가 어디가 아픈 것 같다고 내원했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먹을 때 외에는 늘 잠만 잔다는 루루. 뚱뚱한 탓인가 해서 운동을 시켜도 움직이려 안 한단다. 최근 들어 피부도 더 나빠지고,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해서 마음의 병이 온 것 같다고 자책하는 가족의 옆에 앉아 있는 뚱뚱한 루루는 정말 우울해 보였다.
배와 사타구니 쪽 피부의 상태는 엉망이었다. 엉덩이를 땅바닥에 하도 끌고 다녀 털이 하나도 없고 피부가 코끼리 피부처럼 변해 있었다. 특히 배 쪽은 피부가 얇아지고 속살이 훤히 드러나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 같아 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했다. “피부는 언제부터 이랬나요?”라는 나의 질문에 피부는 늘 안 좋았단다. 아토피성 피부 질환이라고 진단받고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다는 루루는 피부병의 원인이 음식 때문이라 들은 뒤부터 사료 외에는 먹은 적이 없다고 했다. 피부 치료는 했지만 호전이 없어 중단한 상태라 했다.
새침한 외모의 8살 포메라니안 ‘알렉스’도 몇 년째 티셔츠를 벗은 적이 없다. 미용을 하러 내원한 알렉스를 보며 나는 깜짝 놀랐다. 입고 있던 옷을 벗으니 등에 털이 하나도 없어서, 분홍색 속살이 드러나고 군데군데 ‘골룸’처럼 털이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등만 보면 배 나온 골룸이었다. 몇 해 전 털을 짧게 밀고 난 뒤 털이 안 나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피부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했다.
루루와 알렉스는 같은 질환이었다. 검사 결과 진단명은 ‘갑상선호르몬 기능 저하증’. 체중 증가와 농피증, 화농성 피부염, 탈모 등이 주요 증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무기력, 식욕 증가, 권태,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도 함께 보일 수 있다. 중년의 개에서 주로 발병하며 코커스패니얼, 미니어처슈나우저, 닥스훈트, 골든리트리버 등이 자주 나타나는 품종이지만, 소형견을 많이 키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시추, 포메라니안, 발바리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단순한 피부병으로 오인되어 피부 치료만 받고 있다는 점이다. 말로 자기표현을 하지 않는 아이들이니 무력감이나 피로, 권태, 우울증 등으로 알아채기는 어려우니 탈모나 피부 염증이 두드러지기 마련이다.
피부질환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거나 피부 치료를 하고 있어도 호전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면 병원 선생님과 상의해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자. 또 정기적인 일반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고 상담받는 것이 좋다. 검사 비용이 만만치는 않지만, 몇 해씩 병원에서 약 먹고 치료받는 것을 생각하면 정확한 진단 아래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이 더 경제적이리라.
갑상선 치료를 받으면서 루루와 알렉스는 놀라우리만치 달라졌다. 루루는 체중도 빠지고 찢어질 것 같던 피부도 많이 좋아졌다. 축 처진 얼굴도 환한 얼굴로 바뀌어 특유의 우울함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알렉스는 민둥산 같던 등에 털이 부숭부숭 나면서 매주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을 정도다. 몇 달 뒤에는 빽빽하게 등에 털이 난 알렉스가 미용하러 오겠지.

박정윤 수의사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6651.html#csidx97e73441b22ba61ac06241ed888c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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