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혜라는 사람을 아는 게이들이 꽤 있을 거다.


메갈리안 티셔츠 때, 웹툰 작가들이 단체로 메밍아웃을 하면서 드러난 사람 중 하나로.....




뭔 내용인지 모르겠지?


저 트윗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당시 19살 여고생이었던 피해자는 이자혜의 팬이었고, 실제로 만나 친분을 쌓게 됨.

2. 이자혜가 피해자에게 자신의 지인인 디자인 업계 종사자 36살 남성 A를 소개시켜줌.

3. 셋이서 모임을 갖다가 어느날 차가 끊기고 A씨의 집에서 당시 고딩이던 피해자가 하루 묵게됨.

4. 성추행 및 성폭행 ㄱㄱㄱ

5. 이후 온갖 감언이설 등으로 A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추행하고 성관계 맺음.

6. 참다 못한 피해자가 이자혜에게 토로하였으나 돌아 온 건 냉담한 반응이었다고 함.

7. 결정적으로 당시 이자혜가 피해자에게 A와 관계를 맺도록 권유하는 메시지 등을 보냈다고 함.



이후 이자혜가 피해자와 멀어지고 불편한 사이가 됐음을 암시(?)하는 트윗을 볼 수가 있는데,








직접적으로 당사자를 지목하진 않았지만, 시기와 정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전후 상황을 알고 있다면 누구라도 피해자를 조롱하고 희롱하는 트윗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겠지.

더군다나 당사자인 피해자는 얼마나 가슴이 찢었졌겠나 싶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자혜는 본인의 웹툰 <포도주와 포타주의 식사>에 피해자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한 캐릭터를 그려 모욕적으로 표현했다.


그 만화에서 피해자를 찌질하고 못생긴 캐릭터로 묘사하고, 가해자인 A를 잘생긴 남성으로 표현했으니 이건 뭐 빼박인듯하다.

(해당 웹툰 링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47176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본인은 해명글이랍시고 올렸는데, 게시한지 7분도 안 돼서 삭제하고 관련 트윗도 모조리 삭제해 버린다.


그리고 트윗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급기야 정지시키고는 다시 계정을 푸는 기행(?)을 보이는데,

발등에 불똥 떨어졌음을 만방에 보이는 추태가 아닌가 싶다.



이 상황에서 피해자가 이자혜의 해명글을 보고 반박 트윗을 날린다. 





코너에 몰린 이자혜는 자신의 트윗을 다시 부활시키고, 


자신이 피해자에게 주작하지 말라고 썼던 트윗들을 모조리 삭제하고 다음과 같은 최종 "사과문" 트윗을 올린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게 된다는 훈훈한 결말.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시인했으므로 더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거 같다.



무엇보다 이 일로 인해 이자혜의 작가 생명은 거의 끝난 거나 마찬가지로 본다.


왜냐고?






벌써 포털 뉴스 및 각종 언론사에서 다뤄지고 있고, 종편에서 뉴스로 보도 될 거 같다.


이렇게까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는데, 과연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






2줄 요약

- 성범죄 공소시효 10년, 피해자는 당시 미성년 신분이었으므로 하루 빨리 신고하여 A랑 이자혜에게 철퇴를!!!

- 야~ 기분 좋다~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손이 떨려 친구의 도움을 받아 글을 씁니다.

저는 19살 때 당시 취미로 음악을 하고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던 36살 남성(이하 □)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모 웹툰 플랫폼에서 만화를 연재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기도 한
웹툰 작가(이하 L씨)에게 □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L씨와 그녀의 작품들을 중학생 때부터 좋아하고 동경해온 고등학생이었고,
□는 제가 동경했던 L씨가 소개 해준 사람이니 기뻐하며 기꺼이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자혜(李慈惠, 1991년 1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겸디갹이라는 예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지의 세계라는 작품을 레진코믹스에 연재하던 중, 

2016년 한 지인으로부터 공개적인 비난을 받은 사건으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