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신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도곤족 괴담, 체험담, 옛날이야기

 

죽음이 인간세계에 도입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죽지 않았으며 아직도 불사인 채로 살고 있지만 죽음이 도입된 후에 살았던 사람들은 죽어야 했다. 

레베는 나이가 많은 늙은이였는데, 그는 지쳐빠진 자신의 육체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최고신 암마를 찾아 갔다. 

그렇게 해서 레베는 죽었지만 그의 친척들은 그가 잠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깨우려고 애썼다. 

그의 시체가 썩기 시작하자 그들은 땅 속에 판 구멍 속에 레베를 놓아두었다. 

여러 해 뒤에 도곤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그들은 레베의 뼈도 함께 가지고 가기로 합의했다. 

무덤을 판 그들은 레베의 유골 대신 뱀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뱀이 그들을 따라왔으므로 레베라고 확신했다.

 

【암마(Amma)】 [도곤족] 창조주이자 최고신.

 

【놈모(Nommo)】 [도곤족] 

우주의 창조 원리. 최고신 암마가 우주의 알을 창조했다. 

그 알은 2개의 태반으로 나누어졌으며 신성이 나오는 놈모라는 쌍둥이를 배태하고 있었다. 

그 신의 아들들은 창조를 위해서 필요한 20년간 알 속에 있다가, 농업이나 전쟁 등 이 세상의 일에 관계하게 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의 발달은 그 바탕이 되는 놈모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놈모의 머리다. 

가축을 지킬 나이인 소년은 놈모의 가슴이다. 

약혼할 나이가 되면 놈모의 다리다. 

결혼을 하면 놈모의 팔을 대표한다. 

어른이 되기 위한 성년식을 하면 완전한 놈모가 된다.








[EBS] 이슬람 문화기행 6편/ 아프리카로 간 이슬람| 모로코 TV방송타다..
마그립|조회 70|추천 0|2004.12.11. 00:30

<6편> 아프리카로 간 이슬람
방송일시: 2004년 10월 19일(화) 밤 10시 10분-11시
취재 지역: 서부 아프리카 말리 일원(반디아가라, 사하라 팀북투, 젠네)

질문 하나. 단일 국가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답> 인도네시아 - 약 1억 9천만명

<해설>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 2천만명으로 인구의 87%가 이슬람을 믿는다




질문 둘 . 다음 국가 중 이슬람 인구가 전체의 80%를 넘지 않는 국가는?

1. 말리 2. 모로코 3. 우즈베키스탄 4. 나이지리아
<답> 나이지리아

<해설> 나이지리아는 인구의 50%가 무슬림, 나머지 국가는 80%이상이 무슬림




오늘날 이슬람 인구는 전세계 약 57개국 12억에 달한다. 그리고 이슬람은 중동 지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검은 대륙 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등 북부 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의 이슬람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1. 아프리카의 토착민, 도곤족들이 만든 이슬람 사원과 아잔소리

서부 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말리(Mali)의 반디아가라 절벽, 이곳에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토착민 도곤족(Dogon)이 살고 있다. 도곤족들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명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카낭가라 부르는 탈을 쓰고 추는 가면춤, 3년만다 한번씩 집단적으로 벌이는 할례행사, 자신들이 '시리우스'의 후예라고 믿는 독특한 창조신화와 60년마다 한번씩 벌이는 의례,마을 곳곳에 세워져 있는 단순하고도 육감적인 조각...

그런데 이 도곤족 마을 곳곳에 흙으로 빚어 세운 이슬람 사원이 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이면 무아진이라 부르는 사람이 사원 앞에서 서서 아잔(예배를 알리는 소리)를 외친다.'알라 후 아크바르...' '알라는 위대하다'. 그리고 검은 얼굴의 무슬림들이 이곳 사원에서 성지 메카를 향해 무릅을 꿇는다.





2. 이슬람, 11세기에 사하라를 넘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된 이슬람은 7-8세기에 걸쳐 이집트, 모로코에 진출하고 스페인 남부마저 장악한다. 역사적으로 안달루시아라 불리는 지역은 이슬람이 스페인 남부에 진출하면서 15세기까지 장악한 지역을 말하는데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은 안달루시아 문화의 상징물이다.

그리고 이슬람은 11세기에 모로코 남부의 사하라를 통해 내륙으로 진출한다. 이슬람을 전파했던 주역은 다름아닌 사막의 대상, 바로 캬라반이었고 그 길위에 세워진 유서깊은 이슬람 도시가 바로 팀북투(Timbuktu)다. 사하라 이남에 외떨어진 도시, 니제르강을 따라 배편으로 일주일을 가야 하고, 비행기마저 없어서 차량으로 모래길을 사나흘을 가야 닿을 수 있는 고대도시, 팀북투. 팀북투가 꽃피웠던 찬란한 이슬람 문화, 학문과 열정 그리고 징가레베 사원을 만나본다.

3. 니제르강변의 진흙도시 젠네, 그 생명력 넘치는 이슬람

아프리카의 이슬람을 말할때 꼭 찿아가볼 곳이 바로 젠네(Djenne)라는 진흙도시다. 팀북투에서 뱃길로 이어지는 인구 2만명의 도시 젠네.

젠네의 모든 것들은 이방인들에게 흥미롭다. 반라의 여인들이 벌이는 절구질 소리, 길거리의 육감적인 댄스, 흙으로 만들어진 지붕 위에 세워져 서로 마주보고 있는 남근과 여근형상의 기둥, '마라부트'라 부르는 이슬람 성인들의 무덤, 해마다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일에 열리는 코란낭송, 매주 월요일이면 열리는 장터의 진기한 풍경

그러나 젠네인들이 만든 최고의 창작물은 바로 젠네의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진흙사원이다. 높이 약 20미터 사방 너비 약 150미터에 이르는 이 거대한 사원은 87년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아직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젠네의 대사원 곳곳의 모습을 소개한다.그리고 일년에 딱 한번 열리는 '진흙 바르기 축제' 역시 처음으로 소개한다.

아프리카의 이슬람은 아랍의 이슬람과는 다르다. 원시적이며 육감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또 다른 이슬람을 만나본다.
 
http://www.ebs.co.kr/HOMEPAGE/?progcd=0002447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