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효리는 조롱 받고, 이나영은 찬양 받는가.(살짝스압) 이야기 썰 아무거나


…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이효리外] 왜 이효리는 조롱 받고, 이나영은 찬양 받는가.(살짝스압) - Daum 카페.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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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써니!
오늘 전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시각에 대해 글을 써보려해요~!
 
 
먼저 안밤의 vvip 고갱님 이효리씨 사진 나갑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효리씨의 신체적 <결함>이 고스란히 묻어나지요..
자기 스스로도 허리가 긴 것을 콤플렉스라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효리씨 몸매를 조롱거리 삼고 있어요.
 
 
 
자, 이어서 이나영씨 사진 나갑니다.
 

 

 

 

 
와...대단한 얼굴크기입니다..
이나영씨의 외모적 <장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
모두가 찬양을 금치 못하는 이나영씨의 얼굴이에요.
 
 
 
 
그런데, 잠깐만요!
전 여기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이 조롱받는 신체적 결함, 한 사람이 찬양받는 외모적 장점.
그 기준이 이상합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게 신체적 '결함'인 건가요?
이게 정말 개인에겐 한 없이 부끄럽고, 타인의 입장에선 조롱거리로 삼을 만한 것인가요?
 
 
요즈음의 우리네가 찬양하는 짧은 허리, 긴 다리는 원래 우리의 신체 사이즈가 아니에요.
잘 아시다시피 서양의 것이지요.
서양인들은 예부터 고기를 즐겨먹었어요.
그래서 긴 장을 가질 경우, 고기의 부패로 인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지요.
그래서 차차 짧은 허리를 갖게 됩니다.
그와 달리 동양인은 곡식과 채소를 즐겨 먹었어요.
이를 소화시키려면 긴 장이 필요해요. 마치 소처럼요.
그래서 동양인은 차차 긴 허리를 갖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우리' 기준에서 옳은 몸은 티파니나 소희 몸이 아닌
이효리 몸인 거예요.
고로, 요즘 찬양받는 좋은 비율이라는 게
사실 우리 기준에선 이상하고 비효율적인 몸이라는 거죠.
물론 요즘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점점 비율이 서양화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동양인인 만큼 서양의 그것을 따라가기엔 그 시간이 아주 많이 짧지요..
(굳이 따라갈 필요도 없구요.)
 
이어서, 이나영씨.
만약 이나영씨가 조선 시대에 태어났다면
사람들이 외계인이라며 놀라고 도망갔을지도 몰라요.
대단한 추녀취급을 받았을 수도 있고,
지금 이효리가 겪는 수모(?)를 그대로 겪었을 수도 있죠.
그만큼 우리네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외모입니다.
애초에 그런 머리크기와 눈 크기는 혼혈이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들어요.
그런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우리는 찬양하고 있어요.
더불어 연예인의 큰 머리는 항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어왔죠.
뭔가 주객전도의 느낌이 들지 않나요?
원랜 작은 게 틀린 거고, 큰 게 옳은 건데 말이에요..
 
 
이런 우리의 원래 기준과 상반된 기준으로 인해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은 불행하고, 불만이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아요.
턱을 깎고, 쌍꺼풀을 만들고, 코를 높여요.
그리곤 서양인도 동양인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 되죠.
그래요, 찬양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지금의 미의 기준이 그런 걸요.
이쁜 걸 안 이쁘게 느끼라고 강요할 순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조롱과 비난은 하지 말아야해요.
머리가 큰 사람한테요.
눈이 작은 사람한테요.
허리가 긴 사람한테요.
더군다나 그런 것들은 타고나는 것이라서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데,
(설사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 거라해도 우리가 그걸 뭐라 판단할 권리는 없지만)
조롱하는 건 더더욱 지양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애초에 머리 크고 눈 작고 코 낮고 허리 길고 다리 짧은 유전자를 타고 났어요.
 
 
요즘 사회는 사람들의 외모에 병적이리 만큼 민감하게 굴어요.
어떤 기준을 세워놓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부적절하고 비정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특히 여성들에겐 그 잣대가 너무나도 가혹해서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곧바로 희롱과 경멸의 대상이 됩니다.
정작 '못생겼다', '뚱뚱하다'라는 것을 결정하는 기준이 잘못 됐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로 말에요.
아가를 위해 남성보다 더 많은 지방을 가지도록 설계된 여자들은
뼈만 앙상한 채 오늘도 주린 배를 물로 채우고 끊긴 생리에 한숨을 쉽니다..
이젠 그 기준을, 그 시각을 슬슬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요.
누가요?
우리 스스로가요.ㅎ
먼저 자기 몸을 좋게 평가해주기 시작합니다.
아니, 평가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 평가 기준은 절대적인 게 아니거든요!
만약 지금 사회가 동양 중심 사회였다면
서양인들이 쌍꺼풀을 없애고 코를 낮추는 수술을 했을 거예요.
글구 지금 사회가 예전의 사회였다면
여성들은 풍만한 몸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먹었을 거예요.
이렇듯,
그 기준이라는 거 자체가
순수한 물이 100도에서 끓는다는 것처럼 절대적인 사실이 아닌
다분히 '상대적'이라는 거 잘 기억하시구,
그런 상대적인,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 기준에 자신의 틀을 맞추어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망각한채
자기를 학대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졌으면 합니다.
 
 
글이 예상외로 길어졌는데,
어쨌든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음음
여러분 요즘의 기준 이거 다 거짓말~~~~~~~~~~~~~~~~~~~~!ㅋㅋ
그 기준에 속지말고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의 눈, 코, 입, 몸 마구마구 thㅏ랑해주세요!^^ㅎㅎ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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