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대참사] 해상사고 단골 청해진해운 재난 사고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4/e2014042018112293780.htm
    [여객선 침몰 대참사] 해상사고 단골 청해진해운
    소유 여객선 2~3년마다 말썽
    직전 사고도 해무 탓 지각출항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입력시간 : 2014.04.20 18:11:22

    침몰한 세월호(6,825톤급)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각종 해상 사고의 단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소유 여객선들은 2∼3년마다 주기적으로 기관고장, 어선 충돌, 침몰 등 주요 해상사고를 일으켜 왔다. 세월호 침몰 전 가장 최근 사고는 3주 전인 지난달 28일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일어났다. 인천에서 출발한 청해진해운 소속 백령도 행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396톤)는 8톤급 어선과 충돌해 승객 141명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 여객선은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서해 상의 짙은 안개 탓에 사고 당일 예정보다 늦게 출발했다.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해무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충돌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여객선은 앞서 2009년 10월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도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엔진 1개가 작동하지 않아 나머지 1개 엔진만을 가동, 도착시간보다 3시간 이상 늦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선사 측은 당시에도 배가 멈춘 뒤 40분이 지나서야 안내 방송을 내보내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다.

    지난해 2월 인천과 제주도를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인 오하마나호(6,322톤급)는 연료 필터의 결함으로 옹진군 대이작도 인근 해상에서 5시간 가량 표류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사고로 여객선은 도착 예정시간보다 6시간가량 늦게 인천항에 입항했다. 이후 승객 250여 명 중 일부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청해진해운은 환불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거부,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하마나호는 2011년 4월에도 엔진 고장으로 5시간 동안 바다 한가운데 멈춰 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오하마나호는 인천항을 출항한 지 30분 만에 엔진 고장으로 운항을 중단, 해상에서 긴급수리를 마친 뒤 5시간여 만에 인천항으로 회항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전남 고흥군 녹동항과 여수 거문도를 오가는 고속여객선 오가고호(297톤급)도 취항 3일 만에 역추진 센서 고장으로 운항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며 "이번 사고에 앞서 얼마든지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참사를 예방할 기회가 있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8/0200000000AKR20140418032900065.HTML?template=2085

    <여객선침몰> 청해진해운, 사고후 첫 백령도 운항

    백령도로 향하는 청해진해운 데모크라시5호
    백령도로 향하는 청해진해운 데모크라시5호
    (인천=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청해진해운 소속 백령도행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가 선착장을 벗어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청해진해운이 인천∼제주 여객선 세월호(6천825t급) 침몰사건 이후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자사 여객선 운항을 재개했다.

    18일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소속 데모크라시5호(396t급)는 이날 오전 8시 승객 296명을 태우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백령도로 향했다.

    데모크라시5호는 짙은 안개로 지난 15일부터 운항을 중단한 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대기 중이었다.

    운항 취소된 인천∼제주행 오하마나호
    운항 취소된 인천∼제주행 오하마나호
    (인천=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 이용객이 청해진해운 소속 인천∼제주행 여객선 '오하마나호' 운항 취소를 알리는 안내판을 보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인천∼제주, 인천∼백령, 전남 여수∼거문도 등 3개 항로에 총 4척의 여객선을 운영해 왔다.

    청해진해운은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에도 인천∼제주 항로의 다른 여객선 오하마나호(6천322t급) 운항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당분간 운항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한편 이날 인천 지역 여객선 운항은 인천∼제주 항로를 제외한 12개 항로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18 0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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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52360_13490.html

    청해진해운, 충돌에 표류까지…툭하면 여객선 사고

    기사입력 2014-04-22 19:55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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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 사고 이전에도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은 여러 차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안개 속에 운항하다 어선과 부딪치고요. 

    또 선체 고장으로 5시간을 바다에서 표류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월호 사고 3주 전인 지난달 28일.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던 청해진해운 여객선 데모크라시 5호가 선미도 해상에서 7.9톤급 어선과 부딪쳤습니다. 

    안개로 가시거리가 1백 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겁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체 오른쪽 아래가 5미터 정도 찢어지면서 배가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 당시 탑승객 ▶ 
    "갑자기 쿵하더니 배가 한번 심하게 요동을 치고 멈출 줄 알았는데 배가 그냥 가더라고요." 

    그런데도 데모크라시 5호는 30분 동안 안내 방송을 하지 않았고, 영문을 모르는 승객 140명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 당시 탑승객 ▶ 
    "승객들은 우왕좌왕하고 있고 밑에서는 물이 들어온다 하는 승객들도 있고…" 

    데모크라시 5호는 2009년에도 정원 350여 명을 모두 태우고 운항하다 덕적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고, 이때도 배가 멈춘 40분 동안 한 번도 안내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작년 2월엔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청해진 해운 여객선인 오하마나호가 연료 필터에 이상이 생겨 옹진군 해상에서 5시간을 표류하기도 했습니다. 

    툭하면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 

    하지만 지난해 청해진 해운이 안전을 포함한 선원 교육비로 쓴 돈은 54만 1천 원, 매출액의 0.001%에 불과했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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