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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수입한 액세서리, 중금속 기준치 초과 검출 피부질환

한국서 수입한 액세서리, 중금속 기준치 초과 검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8.02일 14:32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난징(南京)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한국산 악세사리가 당국에 적발됐다.

  난징에서 발행되는 양쯔완바오(扬子晚报)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난징시출입경검역국(南京出入境检验局)은 최근 난징 모 기업이 한국에서 수입한 이미테이션 액세서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돼 판매금지 및 소각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테이션 액세서리는 저가 금속과 비금속 소재를 이용해 제작된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을 가리키며 금속, 플라스틱, 직물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검역국에 따르면 이번에 수입된 한국산 액세서리 제품에서 납은 기준치의 159.3배, 카드뮴은 55.9배나 검출됐다. 양쯔완바오는 "수입 이미테이션 액세서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검역국에 따르면 관련 액세서리에 포함된 납, 카드뮴, 니켈, 크롬 등 중금속이 사용자의 신체에 직접 접촉되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금속이 빠르게 산화돼 더 큰 위협을 줄 수 있다.

  검역국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수영•샤워시에 이미테이션 액세서리를 착용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 어린아이, 과민성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에 특히 관련 액세서리 착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20801000248

中 한국산 악세사리 중금속 검출
  입력 : 2012-08-01 13:33 수정 : 2012-08-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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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난징(南京) 수출입검역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이미테이션 악세사리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중금속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즈안바오(揚子晚報)는 검역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한국에서 수입한 이미테이션 악세사리에서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이 많게는 기준치를 150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금지 및 소각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이미테이션 액세서리는 저가금속과 비금속소재를 이용해 제작된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을 가리키며 금속, 플라스틱, 직물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난징 수출입검역국은 한국 수입 악세사리에서 납은 기준치의 159.3배 , 카드뮴은 55.9배나 검출됐다고 밝히고 즉각 해당 상품 판매를 금지 및 회수·소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악세서리는 사용자의 신체에 직접 접촉되는 경우가 많아 니켈, 크롬 등 중금속이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에는 금속산화가 빠르게 진행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검역당국 관련 인사는 소비자들에게 수영·샤워시에는 이미테이션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임산부나 어린아이, 과민성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특히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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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30966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7.12.14 20:53 수정 2017.12.14 21:33 조회 50,478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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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대학가에서 잘 팔리는 1~2만 원대 패션 팔찌에서, 납이나 카드뮴이 허용 기준보다 70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패션 팔찌가 아니라 사실상 중금속 팔찌였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가 거리마다 액세서리 매장이 빼곡합니다.

일반금속이나 가죽 소재로 만든 패션 팔찌는 1~2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해, 청소년들도 많이 찾습니다.

[액세서리 판매업자 : 이거 다 잘 나가요. 애들이 많다 보니까.]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패션 팔찌 가운데 20개 제품을 골라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9개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한 제품에서는 납 성분이 기준치의 720배, 다른 한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703배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신국범/한국소비자원 제품안전팀장 : 납 카드뮴 합금을 사용하면 금속의 재질이 부드럽고 광택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제조하는 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은 신경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 물질로 2011년부터 환경부 고시로 액세서리를 제조할 때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허용기준이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납은 최대 3배, 카드뮴은 10배 정도 느슨해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조사 대상 팔찌 가운데 15개 제품에서는 제조 일자나 제조사, 주의사항 등의 표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업체에 문제가 된 제품 회수를 권고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유미라, VJ : 유경하)    
 
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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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309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미테이션 짝퉁 가방 귀금속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검출 건강, 의학


이미테이션 짝퉁 가방 귀금속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검출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30/2014123002514.html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짝퉁상품 유통의 세계

위조상품, 일명 ‘짝퉁상품’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상품 부류가 됐다. 최근엔 웹사이트와 SNS 등 온라인 속에서 또다른 짝퉁상품 유통 시장이 형성되면서 단속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허청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662억원 상당의 짝퉁상품이 압수됐고, 형사 입건자만 1102명에 달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대량 생산되고 유통되는 탓에 해당 브랜드업체 및 소비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허청은 짝퉁상품 유통을 막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특별사법경찰대(특사경)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관리 감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세 곳에 사무소가 마련돼 있어 전국 권역별로 나눠 단속 중이다. 하지만 짝퉁상품 유통이 점점 교묘해지고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어 단속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짝퉁상품 유통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사례1 2013년 11월. 국내 최대 ‘짝퉁 발기부전치료제’ 판매조직이 특허청 단속망에 붙잡혔다. 국내 위조상품 수사상 최대 수량과 금액에 해당하는 수준의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들이었다. 조직은 중국동포 전 모씨(42·여)와 국내 배송책인 오빠 전 모씨(46), 그리고 전씨의 남편 정 모씨(52)와, 그의 여동생 정 모씨(49) 등 일가족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거된 압수 품목은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짝퉁 발기부전치료제 37만여 정과 포장용기, 사용설명서 등 무려 58만여점에 달했고, 이는 정품 시가로 371억원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사례2 2014년 6월.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 특허청 특사경 부산사무소 수사관들이 골목 한 쪽에 은밀하게 위치한 한 집을 급습했다. 겉모습은 주택이었지만 내부는 전문화된 설비를 갖춘 공장이나 다름없었다. 수십 대의 자수기계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이 기계는 유명 아웃도어의 로고를 찍어내는 설비들이었다. 코오롱,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의류와 함께 로고를 새기기 위한 자수 부자재들까지 총 1만1169점이 압수됐다.

사례로 언급한 발기부전치료제와 아웃도어는 대표적인 인기 짝퉁상품이다. 샤넬과 루이비통, 구찌 등 수백~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주된 짝퉁상품의 대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다양한 상품들이 짝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짝퉁상품은 명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제품, 발기부전치료제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아기 기저귀, 휴대전화 배터리와 같은 짝퉁생필품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필품의 경우 소비자의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짝퉁 기저귀인지 모르고 사용한 아이의 허리 부분에 발진이 생기고 장염이 걸리는 등의 이상 현상이 나타난 사례도 있었다.


1.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중국에서 온 한 젊은 여성이 샤넬백을 메고 영국에서 지인에게 받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노재술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조사과 소장(오른쪽)과 수사관들이 압수물품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짝퉁 기저귀로 장염, 발진 걸리기도

짝퉁상품 근절을 위해 특허청은 지난 2010년 9월 특별사법경찰대(특사경)를 도입했다. 특사경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1년과 비교해 2013년의 단속실적은 크게 늘어났다. 특허청 집계에 따르면, 3년 새 형사 입건자는 3배, 압수물품은 29배, 정품가액으로는 7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형사 입건자 수가 1102명, 위조상품 품목은 190만2058점에 달했고 이는 정품 가액으로 환산할 경우 무려 1661억9000만원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강현호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 행정사무관은 “2014년의 경우 8월까지의 단속 실적이 2013년 한해 실적을 훌쩍 넘어설 정도여서 짝퉁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단속 결과, 수량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압수 품목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와 같은 의약품류이다. 지난 2013년의 압수물품 순위에서도 품목 수 1~5위 중 발기부전치료제가 4종류나 포함돼 있다. 화이자, 시알리스, 비아그라가 1~3위였고 4위가 루이비통, 그리고 역시 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가 5위를 기록했다.

의약품류는 직접 복용하는 것이므로 정품이 아닌 의약품이 많이 유통되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 런데 실제로는 짝퉁 의약품인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노재술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조사과 소장은 “이러한 짝퉁 발기부전치료제는 일반인들이 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술집이나 유흥업소를 통해 공급된다. 해당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주는 경우가 많은데 정품으로 알고 먹기 때문에 더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2014년 9월에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중국산 짝퉁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이들이 검거된 바있다. 이들은 식품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의 주성분인 실데나필과 타나나필을 섞은 환(丸)을 ‘신웅단’이라고 이름 붙여 6만1000정(3억1000만원 어치)을 국내에 유통시켰다. 중국에서 불법으로 제조된 이 짝퉁 발기부전치료제는 남성정력식품으로 둔갑해 판매됐다. 실데나필과 타나나필은 함께 복용할 경우 심혈관계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동시 복용이 금지돼 있다. 이들은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전문 포장기계까지 갖추고 알약의 모양, 색깔은 물론 포장상자에 붙이는 홀로그램까지 정품과 똑같이 만들어 포장해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캘빈클라인,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도 자주 위조되는 상품 브랜드다. 특사경 수사관들은 이런 상품들을 ‘생활밀착형 위조상품’이라고 부르고 있다. 명품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자주 위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재술 소장은 “한개당 이윤이 1만~2만원대로 적지만 구매층이 다양해서 여러 개를 팔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막대한 양이 짝퉁 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아웃도어 인기 열풍을 타고 코오롱, 블랙야크 등이 주로 위조되는 인기 브랜드라고 한다. 노 소장은“최근 짝퉁상품 세계에선 블랙야크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짝퉁상품 숫자가 급속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짝퉁상품 유통의 세계
위조상품, 일명 ‘짝퉁상품’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상품 부류가 됐다. 최근엔 웹사이트와 SNS 등 온라인 속에서 또다른 짝퉁상품 유통 시장이 형성되면서 단속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허청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662억원 상당의 짝퉁상품이 압수됐고, 형사 입건자만 1102명에 달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대량 생산되고 유통되는 탓에 해당 브랜드업체 및 소비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허청은 짝퉁상품 유통을 막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특별사법경찰대(특사경)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관리 감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세 곳에 사무소가 마련돼 있어 전국 권역별로 나눠 단속 중이다. 하지만 짝퉁상품 유통이 점점 교묘해지고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어 단속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짝퉁상품 유통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중국이나 홍콩 등 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통신판매 허가번호나 금융정보 등을 허위 기재해 판매, 유통하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제보 

단속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질까. 전국 각 지역별로 짝퉁상품 밀집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지만 특정 현장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로 제보를 통해 단속이 이뤄지는 이유다. 그런데 제보를 하는 이들 대부분은 동종업계 종사자들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 제보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정태권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조사과 수사관은 “짝퉁상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동종업계 이들이 제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 또한 짝퉁상품을 팔고 있으면서 제보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짝퉁상품 밀집 지역을 수시로 드나들어야 하는 특허청 수사관들은 웃지 못할 해프닝도 많다. 시장 상인들이 수사관들의 얼굴을 꿰뚫고 있어 한번 현장에 나가면 매우 빠른 속도로 짝퉁상품 업자들이 문을 닫는 다는 것. 정태권 수사관은 “심지어 가게마다 수사관들의 얼굴 사진이 붙어있을 정도다. 상인들이 휴대폰에도 사진을 담아서 갖고 다닐 정도”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정태권 수사관의 하소연이다. “CCTV에 수사관들의 얼굴이 포착되면 상인들끼리 즉각 서로 연락을 취해서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어떻게들 알고 바로 장사를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모자도 써보고, 안경도 써보고 변장을 하기도 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개별적으로 짝퉁상품을 사다가 판매했지만 요즘은 조직화, 대형화된 규모를 갖춘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점조직’으로 구성돼 있어 보통 ‘나까마(なかま)’라고 부르는 중간 공급자를 통해 물건을 공급받는다. 짝퉁상품의 제조과정 또한 세분화돼 있어 철저한 분업이 이루어진다. 정 수사관은 “옷을 예로 들면 재단을 하는 사람, 재단으로 옷의 형태를 만드는 사람, 라벨만 제작하는 사람, 라벨을 붙이는 사람 등으로 업무가 나뉘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명품 브랜드 중 가장 짝퉁상품이 많은 것은 루이비통과 샤넬이다. 짝퉁상품으로 고심하고 있는 각 명품업체들도 특허청과 공조하고 있다. 짝퉁상품이 적발될 경우 진품 여부를 감별하는 것은 업체에서 맡고 있다. 날로 정교해지는 짝퉁상품 감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명품업체 관계자는 “짝퉁상품이 점점 진품과 흡사하게 만들어지고 있어 위조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우리는 짝퉁상품을 감별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속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에 비밀매장 개설

짝퉁상품은 수량과 종류가 방대한 데다 그 유통수법도 점점 진화하고 있어 단속이 매우 어렵다. 전통적인 수법인 ‘알박기(컨테이너 화물 속에 소량의 짝퉁상품을 숨겨 반입)’와 ‘김밥말이(의류 원단 속에 짝퉁상품을 둘둘 말아 감추는 것)’에서부터 ‘커튼치기(컨테이너 입구 주변을 다른 물품으로 막고 안쪽에 짝퉁상품을 숨기는 것)’도 흔히 쓰이는 수법이다. 좀 더 교묘하게 감추기 위해 ‘알박기’가 동원되는데, 이는 스피커와 같이 내부 공간이 있는 물품 속에 시계나 액세서단속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에 비밀매장 개설

짝퉁상품은 수량과 종류가 방대한 데다 그 유통수법도 점점 진화하고 있어 단속이 매우 어렵다. 전통적인 수법인 ‘알박기(컨테이너 화물 속에 소량의 짝퉁상품을 숨겨 반입)’와 ‘김밥말이(의류 원단 속에 짝퉁상품을 둘둘 말아 감추는 것)’에서부터 ‘커튼치기(컨테이너 입구 주변을 다른 물품으로 막고 안쪽에 짝퉁상품을 숨기는 것)’도 흔히 쓰이는 수법이다. 좀 더 교묘하게 감추기 위해 ‘알박기’가 동원되는데, 이는 스피커와 같이 내부 공간이 있는 물품 속에 시계나 액세서리 같은 작은 짝퉁상품을 넣어 숨기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기존의 시장 외에 오피스텔 등에 비밀매장을 개설하는 업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단속에 걸려 과태료나 벌금을 내더라도 위조상품 제작과 판매로 얻는 수익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한다. 불법인지 알면서도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 노재술 소장은 부산 재래시장에서 2014년 1월에 검거됐던 한 60대 짝퉁상품 유통업자 부부의 사례를 들려줬다.

“아웃도어 위조 상품을 상습적으로 유통하고 판매한 이들이었는데 동종 전과 9범이었습니다. 부인 김모씨(67)가 먼저 구속됐는데도 그만두지 못하고 남편 혼자 계속 짝퉁상품을 판매하다가 결국 입건됐습니다. 이렇게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끊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적발당해도 오히려 적반하장(賊反荷杖) 격으로 나오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정태권 수사관의 설명. “읍소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 잘못이 뭐냐, 나도 내 나름대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거다,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것 아니냐, 왜 파는 사람만 단속하느냐’는 등 아주 당당합니다. 심지어 물건도 다 부수고 강경하게 맞서는 이들도 있어요.”

최근엔 온라인이나 SNS를 통한 짝퉁상품 유통이 활발해져 적발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온라인은 판매 사이트가 방대하고 서버를 추적해 폐쇄해도 다른 곳에 새로 개설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시장보다 단속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중국이나 홍콩 등 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통신판매 허가번호나 금융정보 등을 허위 기재해 판매, 유통하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24시간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오픈마켓은 물론 개인 쇼핑몰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홍콩 명품’, ‘미러(mirror)급’, ‘이미테이션(imitation)’ 등 짝퉁상품으로 의심되는 키워드로 검색해 사이트를 찾아내는 식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근절 대책은 바로 소비자들이 짝퉁상품을 사지 않는 것 아닐까. 취재를 위해 만나본 업계 관계자를 모두가 “청소년 시절부터 짝퉁상품을 사지 않도록 건전한 소비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스벤-에릭 바텐버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지적재산권위원회 이사

Mini interview 

“위조품 사라진다면 한국 패션 기업들의 성장 여지도 높아질 것”

국내에 반입되는 짝퉁상품의 대부분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의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것들이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서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 에르메스 등 피해를 입고 있는 명품업체들을 대변해 짝퉁상품 근절에 대응하고 있다. 스벤-에릭 바텐버그(Sven-Erik Batenburg)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지적재산권위원회 이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0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무역 교역량 중 무려 2% 가량이 위조품 및 불법 복제품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위조품은 값싼 원료를 사용하고 제품 안전 검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국민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시가 동대문 등지에서 압수한 위조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납·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의 500배 이상까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위조품 제작, 판매업자들은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면서도 그 수익에 대한 세금을 전혀 내고 있지 않아 정부의 세수에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조세 형평성에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벤-에릭 바텐버그 이사는 “한국은 패션 브랜드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민감하고 유럽 패션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요한 시장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패션 브랜드가 아직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아쉬운 일”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값싼 해외 브랜드의 위조품은 한국 패션 기업들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조품이 사라진다면 꾸준히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써온 한국 중소기업들의 패션 브랜드가 성장할 여지도 높아질 겁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회원사들을 대표해 위조상품 단속을 비롯한 국내 지식재산 관련 업무에 적극 관여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 조선
조성아 기자 jsa@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짝퉁의 생성과정2015.03.26 

짝퉁 사건도 있었지만 대부분 잘나가는 상품의 이미테이션이다. 
비슷하게 만들어서 흐름에 밥숟갈이라도 놓고...
메디힐사건도 조사중 제품에 중금속이 검출되었고 짝퉁 윤고도 중금속이 안나오라는 보장이 없다.






몸속에 축적된 중금속이 몸은 물론 마음의 건강까지 갉아먹고 있다! 

유해물질인 유해 미네랄에 착안해 모발 미네랄 검사를 시행한 저자는 수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과 비소의 몸 축적량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중금속 오염의 진실』은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현대인들의 몸속에 쌓여가는 중금속이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들려준다. 먹는 음식과 물 등 중금속을 흡수하게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아주 소량으로도 지각 장애나 운동 장애 같은 중독 증상을 나타내며, 결국에는 중추신경에 도달하여 뇌세포를 죽이는 중금속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성인보다 중금속에 더 취약한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약품과 제품에 의외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담아냈다. 몸속에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시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디톡스 요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이렇게 명품을 가장한 짝퉁들 모조 귀금속은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생략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것같다 
모조 귀금속은 니켈 도금처리를 거치는 이는 광택을 내기위해 쓰인다 
물론 중금속의 영향이 입과 소화기관으로 흡수되는것보다 더 적겠지만 
그래도 겉보기에만 좋지 이런 중금속이 피부에 장시간 닿았을때는 피부뿐만이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주지않을까싶다 




























고시원 화재, 불이났는데 출구가없으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28764&code=61121111&sid1=soc&cp=nv1

시사 > 사회
“이렇게 죽다니 불쌍해서 어떡해” 참담함 전한 종로 고시원 주인
입력 : 2018-11-09 13:41
뉴시스

서울 종로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명 넘게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고시원 주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실신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황모(66)씨 등 7명이 사망했다. 사상자 연령대는 40대에서 60대까지로 파악됐다. 이곳에 거주하는 이들은 대부분 일용직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최초로 신고한 고시원 주인 고모씨는 화재가 출입구 쪽에서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 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고씨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하다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고씨는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가 들려 올라가 보려다 불길이 확 번지는 통에 먼저 탈출했다”며 “고시원 사람들 위해 반찬 만들며 살아왔는데 이렇게 돌아가셔서 불쌍해 어떡하느냐”고 참담해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 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7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층은 건물 3층으로 소방관 26명이 주로 이곳에 배치돼 구조에 임했다. 그외 1명은 다른 층 등을 점검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다. 1층은 일반음식점, 2∼3층은 고시원으로 이뤄졌다.

선착대는 신고를 접수하고 5시 출동 지령을 받은 뒤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도착했을 당시 이미 화재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소방당국은 신고가 늦게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화세가 굉장히 셌다”고 설명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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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8/0200000000AKR20181018126700004.HTML
"불친절하게 굴어서" 편의점에 불 지른 40대에 징역 13년
송고시간 | 2018/10/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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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다는 것 알고도 불붙여…편의점 점주 사망"
 편의점 화재
편의점 화재
[서울 강동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편의점 점주를 사망하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정창근 부장판사)는 18일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 모(45)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의 부인과 언쟁을 벌이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휘발유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했고, 휘발유를 뿌린 뒤 뒤늦게 편의점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종이에 불을 붙여 던졌다"고 질타했다.

이어 "김씨는 불을 끄려는 시도도 없이 범행 장소에서 도주했다"며 "이 불로 편의점이 전부 탔고, 피해자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유족의 재산적, 정신적 피해가 크고, 유족들은 김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라며 "다만 김씨는 다른 사람에게 112 신고를 부탁하고 경찰에 자수했으며, 잘못을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올해 7월 24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범행 동기에 관해 "원래 자주 가는 편의점인데, 불친절하게 굴었다"라고 진술했다.

[서울 강동소방서 제공] 유튜브로 보기

ae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8 15:22 송고








알콜중독 가정폭력

https://news.joins.com/article/13951088

[사건플러스] 아들 살해한 어머니, 극단적인 선택 왜?

[JTBC] 입력 2014.02.20 09:06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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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아들을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를 했습니다. 이 아들, 술을 마시고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공포의 5년을 보내면서 가족들이 고통받는 걸 볼 수 없어서 살해를 저질렀다고 어머니는 진술을 했는데요.

김선미 기자의 보도 보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연결 시간을 초과하였습니다. 새로 고침 후 이용해 주세요.
[기자]

이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1살 A씨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던 중 어머니가 A씨의 손과 발을 묶고 목 졸라 살해한 겁니다. 

A씨는 사건 발생 하루 전, 자신이 평소 알고지내는 선배와 술을 마시고 선배를 흉기로 위협하다 경찰에 체포돼 하룻밤동안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이튿날 오전 A씨의 부모는 경찰서로 찾아가 아들의 신원을 보증한 뒤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후 A씨의 어머니는 집으로 갔고, A씨는 아버지와 점심식사를 겸해 소주 3병을 나눠 마신 뒤 집에 돌아와 다시 흉기를 들고 "어머니를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뒤늦게 올라 온 아버지가 말리려 하자, A씨의 어머니는 "내가 잘 달랠테니 나가있으라"며 돌려보낸 뒤 아들이 잠든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어머니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평소에는 말수가 없고 조용했다고 주변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웃 주민 : 싸우는 소리 안 들렸어요 한 번도. 아들도 인사하고 그랬어요. 담배를 자주 피우더라고요.]

그러나 술만 마시면 돌변했다는 겁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의 어머니는 "가족들의 고통을 더 두고 볼 수 없어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동수/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전날도 다른 사람들한테 칼로 위협했던 것이 있었고, 전전날도 어머니한테 머리를 잡고 칼로 위협을 한 상황이 있었고. (그래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참담한 사건에 A씨의 빈소도 차려지지 않았습니다.

[장례식장 직원 : 빈소를 아예 안 차리셨는데. 아직 안치만 하신 상태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어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앵커]

사건을 취재한 김선미 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기자, 어머니는 왜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기자]

일단 가족들이 그간 극심한 고통을 받아왔기 때문인데요. 

경찰 조사에 결과 피해자인 아들이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두 세차례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그래도 끝내 술을 끊지 못한 겁니다.

문제는 술만 먹으면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며 난동을 부린 건데요.

5년동안 일주일에 한번 꼴로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가족들, 특히 어머니의 고통이 극심했던 걸로 보입니다.

[앵커]

5년 동안이나 반복됐다면, 참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흉기까지 들고 협박을 했다는 건가요? 

[기자]

네, 사건이 일어나기 이틀전에도 피해자는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고 흉기로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그 다음날, 그러니까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에는 아는 선배에게도 위협을 했습니다. 

[앵커]

흉기로 협박까지 했다니, 쉽게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A씨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는 어땠다고 합니까?

[기자]

네, A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엔 착한 아들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A씨의 술버릇을 바로잡기 위해 애를 썼다는 건데요. 

사건 당일에도 A씨의 아버지는 A씨와 점심을 먹으면서 "계속 이렇게 살면 되겠냐. 정신을 차리라"고 격려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A씨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방에 내려가 조선소에 취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함께 나눠마신 소주 3병이 다시 화근이 돼 사건이 벌어졌던 겁니다.

[앵커]

결국 술로 인한 폭력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살해로 이어진 건데요. 그런데 이렇게 폭력의 피해자가 살인의 가해자가 되는 참사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지난해에는 한 40대 여성이 무려 25년동안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다 견디지 못하고 남편을 목 졸라 죽인 일이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평소 남편에게 둔기로 맞아왔고, 사건 당시에도 한쪽 귀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심한 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두 딸까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자 결국 남편을 살해하고 만 겁니다.

또 지난 달에는 집에서 폭력을 휘둘러온 아버지를 살해한 고교생이 집행유예로 석방되기도 했는데요,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우울증에 시달렸고 고1 때는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아버지와 어머니가 또 싸우자 결국 잠든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앵커]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인데요, 결국 누적된 가족 불화가 살인이라는 끔찍한 결과로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겠군요. 이런 비극을 막을 대책은 없을까요?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갈등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극단적인 친족 살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 원인을 막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가 의견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사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폭력의 수위가 정도를 넘었다고 생각이 들 땐 국가가 개입하는 것도 불가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생명의 위협이 존재하는지가 파악되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제도를 만드는 게 중요하고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29242&code=61111511&sid1=pol&cp=nv1

시사 > 정치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빠진 윤창호, 끝내 숨져… ‘윤창호법’은?
입력 : 2018-11-09 16:31/수정 : 2018-11-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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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산 해운대서 BMW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22)씨가 9일 사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27분 윤씨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윤씨가 갑자기 숨을 거둬 장기기증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윤씨는 9월 25일 오전 2시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박모(26)씨의 BMW에 치였다. 이후 해운대 백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치료가 끝나는 대로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현재 박씨는 당시 입은 부상으로 인해 거동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는 11월 말 쯤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였다. 이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음주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필요성이 제기됐다. 윤씨 친구들이 국회를 방문해 제정을 촉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면서 급물살을 탔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과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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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29744&code=61121211&sid1=soc&cp=nv1

시사 > 사회
음주폭행 현행범, 경찰서 화장실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8-11-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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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자료사진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5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음주폭행 현행범으로 잡혀온 피의자였다.

경찰 관계자는 9일 “오전 2시15분쯤 강동서 형사과 피의자 대기실 화장실에서 A씨(59)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관들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를 불렀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A씨는 8일 오후 11시17분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상일동역에서 체포됐다. A씨와 B씨는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0시52분 강동서 형사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우선 조사하는 절차에 따라 B씨를 조사하면서 A씨를 피의자 대기실에 인치했다. A씨는 피의자 대기실에 별도로 마련된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한 상태로 화장실 방문이 잦아 특별하게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폭행 혐의를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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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29744&code=61121211&sid1=soc&cp=nv1





















항문성교 안하는게나은이유

항문성교 안하는게나은이유 

항문성교로인해 성병에감염되고 에이즈에 감염되고 합병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살게될수도있는 에이즈 

에이즈 치료 전문 병원 염안섭 원장님 인터뷰 

명의 - Best Doctors_성인병 5부 - 대장, 항문질환 전문의 이두한 교수_#003
https://www.youtube.com/watch?v=DUmeLBM9yE0

HIV감염인들(보균자로서 정상인같이 활동가능)의 맑시즘 인권운동으로 피해보는 국민혈세!
https://www.youtube.com/watch?v=b19icT9Lk3k

국내 에이즈 감염의 실상 (염안섭 원장 국정감사 증언 )
https://www.youtube.com/watch?v=vjTw71VjfF0

염안섭원장님이 말하는 에이즈AIDS
https://www.youtube.com/watch?v=R6uvYTVLWCk

[왜곡보도] KBS 추적60분 "수동연세 에이즈 요양병원“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JJm5kbrE3lc



정신과약물 수면제 졸피뎀 부작용 + 수면제 부작용만 강조한 것 같습니다. 정신과약물 화학약품 부작용


(2)수면제

수면제는 잠을 유도하는데 쓰이는 약물로서, 에탄올, 바르비트르계 약제, 메프로바메이트 등이 있다.
이러한 수면제는 신경전달물질인 GABA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뉴런에 의한 염소이온의 흡수를 조절하는 GABA의 작용을 촉진시킨다.

모든 수면제는 서로 관련된 두 가지 생리적 효과를 가져오는데, 내성(tolerance)과 의존성(dependence)이 그것이다. 

내성이란 같은 정도의 만족감을 얻기 위해 복용량을 점차 높여 가는 것이고, 의존성은 끊으려고 해도 끊기 어려운 중독성을 의미한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vmXEBeXXTk4J:https://www.kha.or.kr/download%3Bjsessionid%3D51C09BE5036ED2028D393208DE6AF916%3Fpath%3D/UPFILE/Upload/dept21/%25EC%259D%2598%25EC%2595%25BD%25ED%2592%2588%25EC%2595%2588%25EC%25A0%2584%25EC%2582%25AC%25EC%259A%25A9%25EB%25A7%25A4%25EB%2589%25B4%25EC%2596%25BC_%25EB%25B6%2588%25EB%25A9%25B4%25EC%25A6%259D.pdf+&cd=8&hl=ko&ct=clnk&gl=kr

“불면증, 바르게 알고 바르게 치료하세요.” - 불면증 치료제 복용 시 주의사항 -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은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약품이 적정한 품질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반 국민이 실생활에서 의약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시리즈 정보입니다. 이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 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위한 일반의약품은 무엇이 있나요?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약물인 디펜히드라민이나 독실아민이 있습니다. 

본래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비염,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초기에 개발된 항히스타민제 중에는 부작용으로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있어 이를 거꾸로 이용하여 수면을 도와주는 약물로 개발한 것입니다. ffl 이들 제품이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해서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 되며, 복용 방법, 용량 등을 의사, 약사와 상담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약물은 하루 1회 잠들기 30분 전에 복용하며, 가장 낮은 용량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ffl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다음 날까지 졸음이 지속되거나 낮은 신체 운동성, 몽롱한 시야, 목마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배뇨곤란,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는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복용량을 초과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용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ffl 이들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에 다른 수면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복용하면 과도한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야 합니다. 또한 이미프라민계 항우울약이나 항파킨슨약과 병용 시에는 요로폐 색, 변비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약물을 처방받을 때에는 의 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ffl 이들 약물은 일시적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하거나 불면증 치료의 보조제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므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2-3회 복용 후에도 증상에 변화가 없거나, 복용 후 2주 이상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약물 복용을 멈추고 의사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불면증을 위한 전문의약품은 무엇이 있나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대표적인 전문의약품으로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인 트리아졸람과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인 졸피뎀이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중추신경계의 GABA(γ-aminobutyric acid)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전달을 촉진하여 수면효과를 나타냅니다. 

트리아졸람은 신체적/심리적 의존 성, 내성, 금단 증상을 일으킵니다. 

졸피뎀은 심리적 의존성이 있으며 내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사용 시 특히 주의해야 하는 향정신성 의약 품으로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엄격하게 취급, 관리되고 있습니다. 따 라서 이들 약물에 의한 물질 의존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처방대로 복용해야 하며 최소한 기간 동안 사용하여야 합니다. 

• 내성 : 약물을 반복해서 복용할 때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 
• 중독 = 물질 의존 : 약물을 반복해서 복용할 때 내성이 생기고, 약물 복용을 중단했을 때 그 약물에 의해 특징적인 신체적 또는 행동적 장애가 일어나는 것 
• 심리적 의존 : 약으로 인해 심리적인 만족감을 느끼던 중 갑자기 복용을 중단 하면 심리적으로 불편감을 느끼고, 이를 해소하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약물을 갈망하는 것 
• 신체적 의존 : 약물에 의해 신체적 균형이 깨어지고 그 약물의 투여가 중단 될 경우 신체적 균형이 즉각 회복되기 전 불균형 상태에 있는 것 
• 약물에 의존된 상태에서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또는 금단 증상에 의한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약물을 중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외에 멜라토닌 수용체 작용약물도 있습니다. 국내 허가받은 멜라토닌 의약품 은 서서히 방출되어 체내에서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제이므로 복용 시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트리아졸람의 부작용 및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트리아졸람은 ‘불면증의 단기간 치료’의 목적으로 허가된 약물로서 벤조디아제핀 계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단기간(보통 7-10일) 복용해야 하며, 치료기간은 최대 2-3주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치료개시 7-10일 이후에도 불면증이 계속되면 일차적으로 정신병이나 다른 질병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최대의 효과를 얻고 중증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투여용량을 개인별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의존성 및 금단증상입니다. 약물 중독 및 알코올 중독 등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습관성 및 의존성 경향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 약을 10일 정도 계속 투여한 후에 낮 동안의 불안 증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불안 증상이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금단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약 으로 치료하는 동안 이러한 낮 동안의 불안 증가가 나타나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이 약의 중추신경계 억제효과 때문에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낮 시간 동안 졸음 또는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작용이 없어질 때 까지, 운전이나 기계 조작과 같이 정신적 민첩성을 요구하는 위험한 작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알코올이나 다른 중추신경계 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고령자에서는 과다진정, 어지러움, 운동실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저용량에서부터 시작하면서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졸피뎀의 부작용 및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졸피뎀은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로,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서방정은 수면유지에 도 효과적)에 효과적입니다. 

졸피뎀은 반드시 취침 직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와 달리 의존성, 금단 증상이 비교적 적은 편이고 기상 후에 낮 시간 동안 무기력증이나 졸음 부작용이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졸피뎀 역시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복용 후 운전이나 기계 조작과 같은 작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물 복용 후 7-8시간의 수면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에 복용한 뒤 바로 취침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수면운전과 기타 복합 행동입니다. 

약물을 복용한 후 완전 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례(수면운전)가 보 고되고 있으며, 이런 증상은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거나 권장 용량(1일 10 mg, 65 세 이상 1일 5 mg)을 초과하였을 때 더욱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지 만 몽유병 상태와 비슷하게 음식을 먹는다든지 전화하기와 같은 복합 행동도 보 고되었습니다. 

수면운전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발생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권장 용량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되며, 7-14일 동안의 약물 치료에도 불면증이 경감 되지 않는다면, 불면증 외에 다른 정신 또는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우울증, 불안 등의 증상이 내재되어 있거나 정신장애가 있을 경우 졸피뎀을 장기간, 과량 복용하게 될 위험이 있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졸피뎀과 자살 사고/행동의 연관성이 졸피뎀으로 인해 자살 사고/행동이 일어난 다는 인과 관계를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약처에서 허가한 수면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신고)한 수면제에 대한 세부정보는 

‘이지드럭’ 사이트(http://ezdrug.mfds.go.kr → 정보마당 → 의약품등 정보 → 제품정보 조회) 또는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 → 의약품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습 니다.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 수면제 

발행부서 :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일 : 2016. 9.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상담센터 1577-1255 
식품의약품안전처 www.mfds.go.kr 
온라인의약도서관 http://drug.mfds.go.kr



[엄 약사] 18세 미만, 이하 금기는 

퀴놀론계 항생제(**floxacin), 두타스테리드(탈모약), 발기부전치료제(**nafil), 아카보스(당뇨약), 이반드론산, 노르트립틸린, 졸피뎀 등이 있습니다. 

20세 미만은 로바스타틴, 25세 미만은 레보도파·벤세라지드염산염이 있습니다.


퀴놀론계 항생제는 소아와 60세 이상 노인에게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건 파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최기형성이 있고 소아에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는 발기능력이 정상적인 청소년이 복용하면 지속발기증으로 성기가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아카보스(글루코바이), 이반드론산(본비바)은 안전성 데이터가 없습니다. 

노르트립틸린(삼환계항우울제)은 청소년이 복용 시 자살 성향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졸피뎀은 소아에게 이득이 없고 현기증, 두통, 환각 등 부작용만 큽니다. 

생략,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61321
일부 요양병원 툭하면 수면제 처방…부작용 우려

입력 2015.05.01 (21:34)수정 2015.05.01 (21:47)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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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요양병원 툭하면 수면제 처방…부작용 우려 
<앵커 멘트>

일부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수면제를 과다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심한 욕창으로 입원 중인 최 할머니는 통증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데 병원은 수면제를 줍니다.

<인터뷰> 최 할머니 간병인(음성변조) : "그저 그렇게 약이나 먹이고. 수면제 많아요. 심할 때는 주사도 주는데. 아이고, 불쌍하지. (치매인 건가요?) 치매 없어요."

자정 즈음의 요양병원.

한 할아버지가 잠이 안 온다고 하자,

<인터뷰> 00요양병원 당직 간호사(음성변조) : "저녁에 졸피뎀(수면유도제)을 드셨는데 잠이 안 온다고 내려오셨어요. 네, 알겠습니다."

누군가와 통화한 간호사는 수면 유도제 졸피뎀 10mg짜리를 한 알 더 줍니다.

식약처가 정한 졸피뎀 하루 권장량은 5mg. 권장량의 네 배가 처방된 겁니다.

<인터뷰> 이 은(세브란스 병원 수면건강센터 교수) : "(졸피뎀을 과용하면)넘어지거나 섬망(환각)과 같은 혼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매가 있는 노인의 경우 특히 이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국 요양병원 640여 곳의 졸피뎀 구입량은 3100만mg에서 3700만mg으로 최근 3년 사이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익(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자체 조사 결과)모든 입원환자가 매일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열 배 이상 구입한 요양병원도 있었어요. 향정신성의약품은 지나치게 구매량이 많다."

보건복지부는 졸피뎀 등 향정신성 의약품 구매량이 많은 100여 곳 노인 요양병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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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송수진 기자i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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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헬스조선

일명 '어금니 아빠'라고 불리는 이영학이 범행에 사용한 수면유도제 '졸피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딸 친구인 A양(14)을 불러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먹인 뒤 성추행하고, 살해 및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범행에 사용한 졸피뎀은 사람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향정신성의약품은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마약, 대마와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졸피뎀의 경우 보통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를 오남용하면 환각증세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은 졸피뎀 투약 후 다음날 운전 등의 활동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복용량 감소를 권고한 바 있다. 

졸피뎀은 수면 유도뿐 아니라 불안을 없애주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과 달리 수면제로만 사용된다. 

상대적으로 내성이나 의존성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과도하게 복용하면 운전 기능이 떨어지거나 골절, 낙상 등 위험이 커진다. 

다만, 이미 졸피뎀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해서 처방받은 졸피뎀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약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불면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제보다 약효가 3배 이상인 ‘졸피뎀’ SNS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0-17 15:54:35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불리는 졸피뎀이 SNS 상으로 불법 유통이 되고 있다. 졸피뎀은 복용시 전날 있었던 행동을 기억을 못하며, 장기간 복용시 환각증세, 두통 및 구토 등을 일으켜 의사의 처방없이는 구매를 못하고 프로포폴과 같이 마약류로 분류된다.

수면제보다 3배 이상 약효가 강해 성범죄 등에 악용되고 있어 더 큰 문제다. 진정제 성분 약물로 의뢰된 2006년부터 2012년 까지 발생한 사건은 총 148건. 그 중 졸피뎀이 31건으로 21%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근 ‘어금니 아빠’사건 역시 졸피뎀의 약물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SNS상에서는 졸피뎀 뿐만 아니라 소위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뿐만아니라 국민의 건강도 해칠 수 있는 약물, 한시 빨리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0/0200000000AKR20180320102900051.HTML

헤어지자는 남편에 수면제 투약·삭발·둔기폭행한 아내
송고시간 | 2018/03/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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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피해사실 인터넷 공개…경찰, 정신질환 고려해 살인미수 아닌 중상해 혐의 적용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잦은 폭행을 못 견뎌 헤어지자는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삭발시키고 둔기로 마구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25·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내에게 폭행당한 뒤 인터넷에 피해사실 공개한 남편 B 씨 모습
아내에게 폭행당한 뒤 인터넷에 피해사실 공개한 남편 B 씨 모습
A 씨는 지난달 19일 정오께 경기도 자택에서 더는 폭행을 견디기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하는 남편 B(23) 씨를 마구 폭행해 전치 21일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별을 요구하는 B 씨에게 강제로 수면제를 먹이고 미용실에 데려가 강제로 삭발시키는가 하면 둔기와 주먹으로 머리 등을 10여 차례 때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내에게 맞은 B 씨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면서 폭행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B 씨는 고향인 부산으로 와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SNS 모임을 통해 만난 A, B 씨는 경기도에서 동거하다가 지난 1월에는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를 하려고 인근 시청을 찾은 A, B 씨는 보증인이 없어 혼인신고를 거절당하자 즉석에서 동사무소 방문객을 설득해 보증인으로 세우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A 씨는 상습적으로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에게 폭행당한 뒤 인터넷에 피해사실 공개한 남편 B 씨 모습
아내에게 폭행당한 뒤 인터넷에 피해사실 공개한 남편 B 씨 모습
경찰 조사결과 정신질환이 있는 A 씨는 남편 폭행 사실이 알려진 뒤 자살을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애초 A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려고 했지만 이 같은 병력 등을 고려해 중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20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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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iport 약 31일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ㅋㅋㅋㅋㅋ 별로 안다쳤는데 호들갑 떠는건줄 알았다고 당했으면 신고하지 왜 버텼냐고? 사회고 법이고 남자가 폭행당했으면 여자처럼 손끝하나만 대고 기분만 나빠도 경찰이 일단 무조건 안잡아가니까 남자는 무조건 폭행이고 뭐고 당했다는 사실을 몸으로 얼굴로 피해당한만큼 입증해야 신고받아주니까 여자는 밀쳐져도 폭행이다 신고해라 남자는 표나도 저정도 아니면 별로 안다쳤다 지랄하고 저거 일부러 쇼하는거 아니냐고 매도하고 신나게 목소리 외칠떈 좋겠지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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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진 약 1개월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참우리 사회가 왜이리 막나가는지 걱정됀다 정치도 미투사건도 어느하나 제대로 됀게없군 이러니 다시 삼청교육대 부활해야 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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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약 1개월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거기다 지금 피해자분이 스타킹으로 목졸려서 이미 죽을 뻔했다는 사실과 3일간 방치되었고, 거기다 아내 분이 범죄를 한 후에 내연남과 술마시러 갔다는 얘기도 없어요. 그리고 장모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겉으로 상처가 나을때까지 방치하고 거기다 변명거리까지 준비해서 아내 분에게 시킨 내용도 없습니다. 거기다 장인 어른은 돈으로만 합의를 해서 무마하려고 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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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약 1개월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네. 제가 지금 피해자랑 아는 사람인데 지금 연합뉴스에 정정보도 신고했구요. 지금 그거 말고도 장모가 숨기려한 사실도 보도되어있지가 않네요. 거기다 지금 피해자분이 기자 인터뷰를 거절했는데 이렇게 올라온걸 보면, 지금 웃대에 올라온 글을 보고 막 적었네요. 그리고 아내 분이 정신지체가 아니라 다른 정신적인 질환이고, 남편분도 아이큐 45라는 말도 안되는 그런 정신지체는 더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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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약 1개월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사랑을 해서 관공서에 혼인신고도 했다는 현행법률상 부부가 서로 사랑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왜 저리도 괴로운 것인가를 보고있어요.
이미 일시적 범죄도 강도 높게 반복되어 명예와 안전뿐 아니라 서로 전재산과 생명까지 걸리는 문제가 되어 있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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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efa 약 1개월 전메뉴네이버 블로그
전문가들이 쓸법한 그럴듯한 어휘나 단어들을 사용해서 얘기한다고 논리적이고 좋은 의견이 되는건 아닙니다. 무슨 얘기를 하시나 두어번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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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스 약 1개월 전메뉴네이버 블로그
쉬운 단어, 짧은 문장으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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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약 1개월 전네이버 블로그메뉴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너무 희석해서 저 남자가 얼마나 다쳤는지 파악이 어렵고 별로 다치지 않았는데 호들갑스럽게 꾸민 사건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댓글로 연결된 유튜브의 영상을 보니 실감이 되네요.
저 역시 심한 폭력의 현장에 자주 있었지만 정확한 진실을 전하기는 몹시 어렵지요. 
정신이 온전하지를 못해 사랑하는 만큼 때렸나 사랑한다고 늘 맞고 신고도 안 했나. 신고도 치료도 쉽지 않았던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http://www.hani.co.kr/arti/PRINT/284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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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로 의문사’ 2명 주검서 수면제·신경안정제 성분 나와
등록 :2008-04-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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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의문사 두남자 행적 
중부고속도로 의문사 두남자 행적
봉투 들고 휴게소 화장실 들어간 모습 CCTV찍혀
화장실서 발견된 주사기선 숨진 김씨 유전자 검출
고교 선후배 사이인 중년 남명 두 명이 골프를 치러 가다 고속도로 갓길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한겨레> 4월28일치 8면])이 숱한 의문을 낳고 있다. 차량을 타고 골프장으로 가던 이들의 몸에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성분이 발견된데다, 이들이 자살하거나 살해당할 만한 특별한 이유도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골프 앞두고 수면제는 왜? =경찰은 박아무개(48·골프의류 수입 판매업)씨와 김아무개(50·의사)씨가 숨진 채 발견되기 1시간26분 전인 지난 27일 오전 6시12분께 경기 하남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들른 것을 휴게소 폐쇄회로 텔레비전에서 확인했다. 당시 조수석에 탔던 의사 김씨가 비닐 봉투를 들고 차량에서 내려 휴게소 안 주유소의 화장실로 급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 주유소 쓰레기통에서 주사기 1개와 홍삼드링크병 2개를 담은 봉투를 발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 주사기에서 숨진 김씨의 유전자가 검출됐고 드링크병과 숨진 두 사람의 체액에서는 같은 성분의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나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검출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는 모두 의학용 향정신성 의약품이지만, 의사 처방만 있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불면증과 우울증에 흔하게 사용되는 약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5시간 가량 걸으면서 골프를 쳐야 하는 이들이 왜 이런 약품을 복용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사망 원인도, 자살·타살 여부도 안갯속 =이들이 마지막 목격된 것은 이날 오전 6시12분 하남시 만남의 광장 휴게소였고, 박씨는 오전 6시30분께 119구급대로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1차 부검 결과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성분 이외에 독극물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출된 약물을 과다 복용했더라도 불과 18분 만에 급격히 사망에 이르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 따라서 다른 약물에 의한 중독사 가능성도 있다.

또 비교적 부유한 생활을 하던 이 두 사람이 자살할 만한 생활상의 어려움이나 고민거리도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원한관계에 의한 타살 가능성도 파악되지 않아 이들의 사망을 둘러싼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찰은 “약물 오용 가능성이나 다른 독극물에 의한 타살 가능성 등을 열어 놓고 조사 중이며,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 선후배인 이들은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으로 가기 위해 지난 27일 오전 5시20분께 서울에서 만났으며, 오전 7시38분께 제2중부고속도로 하행선 광주나들목 부근 갓길의 박씨의 뉴그랜저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박씨는 숨지기 직전 119구조대로 전화를 걸어 “약물중독”이라며 구조를 요청했다.


광주/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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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은 과연 살인범인가?
정선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승인 2016.07.21 07:35

사진 SBS

7월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악마의 속삭임 -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편이 방송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자살부터 시작해, 올해 1월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끝내 자신도 투신자살한 사건까지의 범인을
‘졸피뎀’이라는 약으로 지목하고 있다. 졸피뎀 부작용이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은 "정말끔찍하다", "대체 이렇게 위험한 약물을 우린 여태 그저 평범한 수면제로 알고 있었나?", "왜 이런 부작용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 없는 건가?", "의사들이 이 약을 처방하
는 이유가 무엇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에서졸피뎀의 부작용과 남용의 심각성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과연 졸피뎀은 어떤약일까?

졸피뎀은 수면제다. 가볍게 수면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면제의 종류로는 GABAnergic인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인 flurazepam, quazepam,triazolam과 최근에 개발된 항불안효과, 근육이완효과, 항경련효과 등이 없는 새로운 선택적 omega-1 active benzodiazepine agonist인 zolpidem, zopiclone, eszopiclone 등이있다. 

agonist [ǽɡənist]  
명사
1. 투쟁자, 경쟁자; (문학 작품의) 주인공
2. [해부] 주동근(筋); [약학] 작용[작동]약

쉽게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와 비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로 나뉜다.

수면제는 불면증의 원인과 약물의 특성을 우선 고려한 다음에, 약물에 따라 수면유도,수면유지, 기상 후 각성상태, 내성 및 의존성 등에서의 기능이 각기 다르므로 환자의상태에 맞는 수면제를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중간에 자주 깨는 경우는 장기작
용 benzodiazepine계 약물(flurazepam, quazepam)을, 잠이 잘 들지 못하는 경우는 단기작용약물(zolpidem, trizolam) 등이 적절하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졸피뎀은 비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수면 유도제로 속효성이며 약효의 지속시간이 짧아 잠이 잘 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처방한다. 전 세계적으로 병원에서 수면제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약 중 하나이다.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도 전문가의 적절한 검사와 관리하의 졸피뎀의 사용은 매우 유의한 효과가 있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사진 SBS

그런데 이렇게 유용한 약이 왜 살인범으로 지목되었을까?

(여러 사건에 졸피뎀이라는 공통된 요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졸피뎀은 자살을 유발하는악마의 속삭임이라는 결론은 옳지 못하다. 단순히 공통된 요인으로 인과성을 설명하는것은 논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이 기사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판하기 위한
기사가 아니므로 넘어가기로 한다.)

최근에 졸피뎀과 자살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2016년 3월 발표된 ‘Association Between Zolpidem and Suicide: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가있다. 이 논문에서 졸피뎀의 사용은 자살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2206명을 대상으로 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졸피뎀을 복용한 사람은 졸피뎀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 시도가 2배 더 많았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졸피뎀을 하루 90mg 미만을 사용할 경우 1.90배, 90mg에서 170mg을 사용할 경우에는 2.07배, 180mg 이상을사용할 경우에는 2.81배 자살 시도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졸피뎀의 적정 사용량은 10mg에서 20mg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는 느낌이었다. 적정 사용량10mg에서 20mg를 사용하였을 경우, 졸피뎀의 사용이 자살 시도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이 나오지 않아, 90mg, 180mg 용량을 기준으로 내세웠을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는 졸피뎀을 적정량 사용했을 때, 졸피뎀이 자살 충동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가장 안전한 해열제로 알려진 타이레놀 역시 과용량을 먹었을 때 간독성으로 죽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적절한 검사’와 ‘관리’다. 나쁜 것은 약이 아니다. 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몰핀 역시 적절한 의료행위에서는 훌륭한 진통제이지만 의료범위를 벗어난 곳에서는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한 마약일 뿐이다. 약물을 과용량으로 장
기간 사용하면 당연히 심한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수면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수면의 3, 4 단계가 감소하고 1, 2 단계가 증가하며, 전체수면이 조각나게 된다. 4주 이상연속적으로 복용하면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전향성 기억 장
애, 현기증, 초조, 두통, 섬망, 어지러움, 운동실조, 피곤감, 무력감, 복통, 구토, 설사, 피부발진, 투약 중단 후 불면, 경련 등의 부작용이 있다. 졸피뎀 역시 이런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치료용량에서의 졸피뎀의 부작용은 비슷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약
에 비해 적다고 밝혀져 있다.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수적이다. 가급적 소량에서 출발하여 간헐적인 투여를 하는 것이 좋고, 약을 중단할 때는 약물의 반감기를 잘 이용하며, 전문가의 견해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록 공식 적응증은 아니지만, 임상경험상 항우울제인 trazodone과 mirtazapine, 항정신병 약물인 quetiapine 등이 장기사용이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상의 후 약물을 바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의약품, 특히 정신성 의약품은 ‘전문가’의 ‘적절한 검사’와 ‘관리’하에 사용되어야한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전문가의 적절한 검사와 관리하의 정신성 의약품의 사용은 매우 유의한 효과가 있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지만 부적절한 사용은 오히려 독이 된다.

정선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maum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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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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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CHECK 2. 수면제를 복용하면 자살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정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승인 2017.12.29 07:46

[정신의학신문 : 이정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늘은 수면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수면제 중에서도 ‘졸피뎀(Zolpidem)’이라는 수면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졸피뎀은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수면제 중 하나이지만,그만큼 논란이 많은 약이기도 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위험성에 대해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이 글은 방송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졸피뎀은 ‘자살을유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것이 사실이고 이런 소문은 정신과 약에 대한 전반적
인 인식을 안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소문은 왜 생긴 것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졸피뎀에 대하여

졸피뎀(Zolpidem)은 1992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후 가장 널리 쓰이는 수면제 중하나 입니다. 약효의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다음 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불안, 우울증 등과 같은 다른 정신과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
는 특히 더 일차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불면증 치료제 입니다.

졸피뎀은 왜 논란의 약이 되었는가?

졸피뎀이 논란에 휩싸이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2006년 미국 FDA에서 발표한 안전에 대한 보고서(FDA’s 2006 postmarketing safety review)에 졸피뎀을 포함한 ‘Z-drug’들이 자살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이 되었고, 이후 해당 약
물의 설명서에 ‘우울증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물은 자살에 대한 생각 및 행동을 포함한우울증 악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표기되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여러 후향적 연구, 전향적 코호트 연구, 사례 분석에서 자살자와 졸피뎀 복용 여부의 연관성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졸피뎀에 대한 우려는 아무런근거 없이 생긴 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졸피뎀은 정말로 위험한 약인가요?

위에서 언급한 졸피뎀에 대한 연구들은 졸피뎀의 위험성을 단정 짓기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선 졸피뎀 복용과 자살 시도의 연관성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피험자들의 정신과 질환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고, 약물 과량 복용과 수면제 이외의 다른 약물 복용 실태 또한 충분히 고려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을 내렸다는 부분은 실제로 졸피뎀이 자살 위험성을높인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불면, 우울증 등의 정신과 질환은 악화될 경우 그 자체가 자살의 중요한 위험 요소이기도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적절한 수면제 복용이 자살시도의 위험성을 줄이고,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에도 불면 해소에도움을 주어 항우울제와 함께 복용 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분명히있거든요. 실제 연구가 시사하는 바와 다른 연구 결과들을 함께 두고 고려해 보았을때, 수면제, 그 중에서도 졸피뎀의 복용이 자살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근거가 매우 부족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졸피뎀이 다른 약물들에 비해 더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졸피뎀 복용으로 인한 자살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꼽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탈억제화, 이상 행동이 대표적인데, 연구에 따라 약 복용자의 1~5% 정도에서 이러한 부작용을 경험한다고 합니다(술, 마약 등을 함께 복용하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탈 억제화는 쉽게 말해 ‘이성의 끈이 풀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맘 속에 꾹꾹 눌러 담고 있던 생각 혹은 행동이 약을 복용한 후 나도 모르게 표현이 되고 터져 나오는것이지요. 

비정상적인 행동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걸어다니거나, 대화를 나눈다거나,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는 등의 행동을 포함하는 것이며,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들은대부분 일어나서 본인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자살의 위험성이아니더라도 안전 상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약을 복용한다면 부작용 발생가능성을 낮추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니까요.



안전하게 졸피뎀을 복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 복용 시 몇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불면증 치료에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졸피뎀 복용으로 인한 탈억제화, 비정상적인 행동들은 주로술이나 마약을 함께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할 때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약을 먹고 나면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약 복용 후에도 계속 활동을 하거나 깨어 있으면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17년 1월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에 실린 Hypnotic medications and suicide:Risk, Mechanisms, Mitigations, and the FDA 를 보면, 수면제 복용에 대한 지침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효과가 있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낮은 용량을 사용한다.
- FDA에서 권고한 최대용량을 넘긴 용량은 사용하지 않는다.
- 치료가 되지 않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Obstructive sleep apnea) 환자에게는 벤조디아제핀, 혹은 벤조디아제핀 수용체에 작용하는 수면제를 처방하지 않는다.
- 술, 특히 잠자리 들기 전에 술과 수면제를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진정, 수면효과가 있는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잠이 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에 복용한다. (하루 중 잠에 대한 생리적 욕구가 강한 시간. 일반적인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의 경우 9PM~1AM 사이)
- 약을 먹고 15분 이내로 침대에 눕는다.
- 약이 몸에서 충분히 빠져나갈 때까지 침대에 머무른다.
- 만약 다음 날 기상해야 하는 시간이 약 작용 시간보다 빠르다면,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 수면이상(Parasomnia)가 생길 경우 약을 중단한다.

적절한 수면제의 복용은 불면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해결책이 될 수있습니다. 의사의 처방 하에 현재 수면제를 복용 중이거나 복용 예정인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럼에도 언급된 부작용을혹시라도 경험하신다면 반드시 병원에 재방문하시어 의사의 상담을 받으세요. 언제나가장 좋은 방법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이정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humanjhl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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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CHECK 1.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의 약물은 치매를 유발한다?
졸피뎀은 과연 살인범인가?


 








졸피뎀

화학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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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용
3. 매체

1. 개요[편집]

프랑스 사노피 사에서 개발. 스틸녹스(Stilnox)[1]라는 상품명으로 출시된[2] 이미다조피린에 속하는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위한 수면제.

수면제로 흔히 쓰이는 다른 약물들인 알프라졸람(자낙스)나 트리아졸람(할시온)과 달리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아니다. 분자적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과 완전히 다르지만, 벤조디아제핀류처럼 GABA A수용체에 결합하여 신경전달물질인 GABA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들에 비해 약리 작용이 아직 명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15분 이내에 약효를 내고 2~3시간의 짧은 반감기를 갖는다. 이렇듯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수면제로 제일 많이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이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벤조디아제핀이 아니므로 특별(?)한 약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래에 기술할 부작용(side effect)에 대해 항상 인지를 하고 처방을 하게 된다.

불면증 치료를 위한 수면제로 널리 사용되는 의약품이지만 마약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유의 기억상실 효과 + 다른 종류보다 빠른 진정효과로 인해 로라제팜(아티반)이나 플루니트라제팜(로히프놀)과 함께 데이트 강간 약물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긍정적인 부작용(side effect)으로는 항경련 효과를 가진다.

예전에 사용되던 바르비탈계 수면제와 비교하면 안전성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드라마에서나 보던 수면제를 수십알 먹으면 죽기는 커녕 고통스러운 위세척만 당하고 살아나니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 다만 술과 같이 복용하면 재수없으면 진짜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부작용으로는 다음 날의 어지러움, 두통은 흔한 수준이고, 심한 경우 이상행동과[3] 이인화(depersonalization) 증상을 겪기도 한다. 

졸피뎀과 자살 충동의 연관은 명백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 권장 용량 이상 졸피뎀을 복용한 후 자살 충동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지만, 졸피뎀을 복용하는 환자에 비해 사례 건수가 현저히 적어 아직 임상에서는 연관성이 강하다고 보지는 않는 듯. 졸피뎀이 인체에 무해한 약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졸피뎀을 쓰지 않고 다른 약물로 동일한 효과를 얻으려 할 경우 더 많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수면제 중 졸피뎀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졸피뎀을 대체로 15mg 이상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을 바꿔보거나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 

미국에서는 Ambien이라는 상표명으로 유명하며, 가장 많이 처방되는 수면제이다. FDA는 초기 투여 용량으로 5mg을 권장하고 있으며, 수면제를 복용하고 바로 침대에 누울 것[4]을 지도하고 있다. 졸피뎀 사용후 뇌사자가 일어나거나, 뇌졸중이 일어난 사람들의 인지능력이 회복되는 등의 임상 보고들이 있었다.

연구자들의 추측으로는 사고로 고장난 GABAr이 이 약물과 작용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정상적으로 Cl-통로로써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https://www.youtube.com/watch?v=KTFicgrVk0w&list=PLee_yRhrKJGLG7mAocpDMdewZWd-TTdfd&index=11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위해 개발된 의약품이니만큼 연속 복용기간은 4주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5]로 인해 1년이고 2년이고 주구장창 사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 약쟁이들의 경우 마약을 투약했을때 각성효과가 너무 커서 잠을 잘 수 없을때 억지로 자려고 졸피뎀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때문에 졸피뎀과 향정신성 약물중독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것이다.

올바른 졸피뎀 사용법

2. 오용[편집]

잭 니콜슨이 히스 레저가 조커 배역을 맡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와전된 것이다. 니콜슨은 레저가 복용한 것과 같은 Ambien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약효로 인해 운전하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질 뻔한 경험이 있었다. 이후로 그는 사람들에게 그 약에 대해 조심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결국 이 루머는 그가 레저의 부고를 전해듣고 'I warned em' 이라고 말하고 곧바로 덧붙이지 않은 것이 부풀려진 것. 이 Ambien이 바로 졸피뎀이다.

최진영이 교통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희한하게도 음주운전이 원인이 아니다. 본인 역시 역시 음주운전설을 부정했다. 나중에 알려진 최진영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졸피뎀계 수면제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평소 최진영과 알고 지내던 지인에 의하면 그가 졸피뎀을 먹어서 부작용을 일으킨 후 교통사고를 내고 자살미수까지 여러 번 했었다고 증언한다. 최 씨의 지인은 그 약이 자살 충동을 더욱 부추기는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그가 사고 낼 건더기가 없었는데도 사고를 냈는지 인식도 못하고 그러다가 일어나면 "차가 왜 움직였지"하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교통사고 이후로도 그가 자살한 것도 결국은 졸피뎀계 수면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냐는 설이 있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연루된 박용철·박용수의 시신에 이게 검출되었다. 링크

2014년 4월 7일에 에이미가 이걸 복용하여 불구속 입건되었다. 7월 22일에 투약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법원은 9월 30일 에이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기사 그런데 2015년 11월,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며 계속해서 잘못했다고 빌고 있었다는 근황이 있었으나 9일 또 졸피뎀을 매수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결국 한국에서 쫓겨나서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갔다.

장시호가 이걸 장기간 복용했다고 한다. 링크 복용한 이유는 환각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링크 

3. 매체[편집]

질풍기획! 시즌1 4화에서 '졸리뎀'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2010년 11월 21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연예인 자살, 누구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편에서 1차 보도를 하였다

2016년 7월 16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악마의 속삭임 -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약의 중독자의 실태를 2차 보도를 하였다. 


[1] 한국에서 제일 잘 알려진 졸피뎀의 상품명은 스틸녹스이지만 미국에서 제일 인지도 있는 상품명은 엠비엔(Ambien)이다.
[2] 시중에 판매되는 약품은 모두 성분명과 상품명, 이렇게 두개의 이름을 가진다. 성분명은 화학적으로 어떤 분자 형태를 지닌 약물에 대한 학술적인 이름이고, 상품명은 그런 약물을 만들어낸 회사에서 상품으로 팔기 위해 붙이는 이름이다. 같은 성분의 약들을 수많은 제약회사에서 만들어내는데, 이들을 모두 똑같은 이름의 제품들로 내놓을 수 없기 때문. 의대생들이 이 사실을 처음 알게되면 외울 것이 두배로 늘어난다며 약물이 왜 이름이 두개여야 하는 지에 대해 불평을 하지만, 이내 적응하게 된다.
[3] 술에 취해 헤롱대는 느낌이 있고, 심지어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권장용량만 복용했는데도 겪었다는 경험이 많으므로 용량에 상관없이 이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하자.
[4] 복용 직후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어질하고 기분이 붕 뜨는 느낌의 부작용은 빈발하는 편이고, 당연히 이 상태로 뭔가를 하다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5] 수면장애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가 아직 한국에선 보편화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고, 약 먹으면 일단 뻗는 것과는 달리 체감할 수 있는 효과도 더디고 치료비용도 비싸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559296

분류: 사고관련
이름: _MB_


등록일: 2016-08-04 13:33
조회수: 3449 / 추천수: 4


다른 커뮤니티에서 졸피뎀 부작용 때문일 수도 있다는 리플이 있길래 
졸피뎀 부작용으로 구글링 해봤더니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이 나온적이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bestdoctor&logNo=220764205342&categoryNo=7&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일가족 살해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범인은 아빠.
 
 
평소 졸피뎀이란 약을 먹고 있었고, 가족을 죽일만한 사람은 아니었다는게 주변의 평가.
 
최진실이 자살을 했다... 최진영도 자살을 했다.. 그런데 이 두 사람도 졸피뎀 상습 복용자였다.
 
 
 
하루 열알 이상씩 먹고 자기 행동을 기억 못할 때도 많았다는 지인들의 증언.
 
 
지인들은 최진영의 자살을 졸피뎀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허망하게 친구를 떠내보내고,,, 이 인터뷰를 하신 분도 졸피뎀 복용자.
 
 
강남에서 무한 질주를 하고 차를 들이받고 도주.. 그런데 본인은 기억을 못한다.
 
 
 
졸피뎀을 먹고 몽유병처럼 운전.
 
 
최진영도 그렇게 몇번 사고를 냈다.
 
 
음주운전인줄 알았는데 알코올은 전혀 안나왔던 최진영의 경찰 출두 모습이다.
 
최진실 전 매니저... 이 분도 고인이 되셨다... 그런데...
  
자살한 매니저의 유품에서도 졸피뎀과 우울증 약이 발견.
 
뒷부분은 너무 스압이라 퍼오다 지쳤습니다.  
뒷 캡쳐 내용도 있는데 궁금하신분들은 링크타고 들어가 보시거나 저번달 그것이 알고싶다 찾아보셔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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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압될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퍼왔는데요. 
 
저는 의학 관련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뭐 대충 보니
일가족을 살해하고 기억을 못하고 자기도 죄책감에 투신자살.
자동차로 폭주를 하고 아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이런 기사도 있네요.
 
[단독] 광주 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투신 이틀전 졸피뎀 처방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42069



가장인 최모(48)씨가 사건 발생 이틀전 거주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개인병원에서 불면증 및 일부 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 

3일 분량을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장 A씨는 “최씨가 계속 잠이 안온다, 잠을 잘수 없다고 호소했다”며 

“당시 최씨 표정은 우울해 보이지는 않았다. 수면제 처방을 해줬다. 

수면제와 우울증은 직접 연관시킬 수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씨는 차분한 말투로 상담을 받았다”며 

“언성을 높이는 등의 특이사항 없이 평범한 모습이었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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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나봅니다.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5999596

졸피뎀 수면제, 부작용만 강조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 바쁜닉네임41 날짜 : 2016-07-17 (일) 16:05 조회 :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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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에서 스틸녹스로 유명한 졸피뎀에 대해 다뤘더군요.
건강하던 사람도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게 불면증입니다. 잠을 못자면 면역력이 떨어지니까요.
성격도 나빠지고 업무 능력도 떨어집니다. 이게 지속되면 정말 개차반 되는거죠.

저 같은 경우엔 처음 복용한게 약 2년 전입니다.
워낙 불면증이 심해서 잠 드는데 네 시간 쯤 걸렸습니다.
어떤 날은 아침 알람이 울릴 때까지 한숨도 못잘 때도 있었죠.
그렇게 날을 새우고도 저녁엔 또 잠이 안옵니다. 기가맥히죠?

불면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나 몸을 피곤하게 하면 잠이 올거다 헛소리를 하지
중증의 불면증은 피곤함에 머리가 빠개질것 같고 삭신이 쑤셔도 잠들지 못합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스틸녹스를 처방받아 먹게 되었습니다.
대중매체, 영화, 소설등에서 묘사하듯 단시간에 잠드는 것을 기대했으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시간 정도 점점 졸음이 쏟아지다가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불면증 환자한테는 숙면을 취했다는게 그렇게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게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게 됩니다.

항정신계약물이니 정량 복용해도 단점이나 부작용은 있습니다.
1. 아침에 약발이 남아있어 침대를 탈출하기 힘듭니다. 막상 정신 차리고 보면 개운한데 뭔가 의지를 나약하게 만든달까요?
2. 술에 취하면 이성으로 억누른 내면의 성격이 나오듯, 수면제도 그런건 있습니다. 진정작용을 일으키니 차분해지는 쪽이지만요.
3. 의존성이 생깁니다. 근데 자신을 구원한 구세주한테 의존성이 생기는 건 어떤 면에선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방송에서 다룬 부작용들은 하나같이 단기치료 목적인 수면제를 장기 복용했다가 발생하는 것들이더군요.
사고가 난 사람들 역시 하루 정량인 1알을 훨씬 초과한 5,6알, 심지어 10알 까지 복용한 사람들이구요.
이 정도 오남용이면 수면제가 아닌 다른 약들도 없던 병을 가져다 줄겁니다. 
정신계약물이니 각별히 주의해야할 필요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배척해야 할 약은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결론짓고 싶은건 다음과 같습니다.
수면제는, 정신적 진통제와 같습니다.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그 때문에 건강을 잃고 질병을 앓을 바엔 수면제를 먹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수면제 역시 치료가 아닌 증상 완화에 불과합니다. 아픈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진통제만 먹는다면 소용이 없죠.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 즉 스트레스를 본질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정신과에서 상담이나 검사를 받건,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를 갖건 어느쪽으로든요.

그 외에 궁금하신게 있다면 질문 주세요. 저는 의료인이 아니므로 책임감 없이 주관적으로 답변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마츠이쥬리나 2016-07-17 (일) 16:07

그래서 프로그램에서도 의사가 말했던것 같은데요... 
'졸피뎀은 중독성이 강하므로 처음 부터먹지말고, 의사와 상담해라. 그리고 약의 양을 늘릴땐 꼭 상담해라'라는식으로요.. 

어차피 부작용이 전혀없는 약은 없는지라....
 
헤르미스 2016-07-17 (일) 16:11
단기 치료목적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먹고 그 개운함이 뇌속에 기억되서 의존적으로 점점 더 수면제를 

찾게 되어 장기 복용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담배처럼 

정량이상 먹은 사람도 내성이 생겨 정량으로는 효과를 못 느껴서  더 먹게 되는거구요 

불면증을 수면제로 다스리는것은 위험한것입니다 임시방편일 뿐이죠 

보통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을때 의사들도 귀찮으니 그냥 수면제 처방하고 경과 지켜보자고 하는거구요
 
아치미슬 2016-07-17 (일) 16:17
40시간 넘게 잠이 안 와서 저거 한알 먹었었는데 효과는 죽이더군요. 
기절하듯이 잤고 자고 일어났을 때도 개운한 게 왜 이것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 이해가 갔습니다.
 
무거운비 2016-07-17 (일) 16:32
의존성이 매우 높은 약물임에도 비급여로 다량을 처방 받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심각하더라구요. 
실제로 두 명이 합쳐 100알을 넘게 처방 받았으니까요. 
질병에 고통 받는 사람에겐 큰 유혹이니 무분별한 처방이 치명적인 상황을 발생 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실제로도 가장 안정적인 수면제라 하니 긍정적인 측면을 버릴 순 없는 듯
 
penpen 2016-07-17 (일) 16:39
지난 10월부터 불면증 생겨. 2월달에 이명에 시달리고 있음 
살수 있으면 사고 싶네요. 불면증 시달린다해도 처방을 안해줘서  이명까지 생겼는데  이명 고통스러움
 
고기볶음 2016-07-17 (일) 16:45
철저하게 의약품 판매나 복욕이 관리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바른생활 하는 사람보다 다른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인것이죠.. 

아는 사람중에 세나토닌 약품을 복용했는데.. 
우울증으로 자살할뻔하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이 약물 복용한다고 하더군요. 
자기 생명을 살려주는 약품이지만, 아주 가끔씩 생기지만 부작용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현성둥이 2016-07-17 (일) 17:01
그냉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인도 파견 시절에 주말에 할게 골프밖에없어서 골프 자주 쳤었는데요,  거기가 햇볕이 워낙 쎄서 4~5시간 땡볕에 공치다오면 그날은 9~10시 바로 시체처럼 잠들고 그랬었습니다. 햇빛 많이 쐬면 확실히 잠 많이 오는거같던데 그런 자연적(?)인 요법도 전혀 안통하는건가요?
     
      코멘트리플 
글쓴이 2016-07-17 (일) 17:32
극심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은 대개 그렇게 녹초가 되서도 잠을 제대로 못이루죠. 

그리고 불면증이 있건 없건 녹초가 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지 않나요.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필자: 노환규 작성일: 2016-07-04 카테고리: 사회 | 댓글 : 0 
  
이 글은 처음에는 피해자의 이름과 사진을 실명과 실사로 공개하기로 했었습니다. 있었던 그대로의 일을 사실적으로 전달하여 똑같은 피해의 재발을 막고자 하는 피해자 가족의 결단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의 상처가 너무 심해 공개 실명을 가명으로, 사진은 모자이크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공개하는 것에는 동의하셨습니다. 힘들어하고 계신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

1. 갑자기 떠난 딸 

딸을 사랑한 아빠…
외동딸이었기에 딸을 더욱 사랑한 아빠…
그리고 아빠를 사랑한 딸…

얼마 전, 그 딸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나이 29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딸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한 달 후,
아빠와 남편의 곁을 영영 떠났습니다.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갑자기 떠났습니다.
아빠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빠만큼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딸이 왜 갑자기 떠나게 되었는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왜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떠나게 되었는지,
아빠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몇 명의 의사들도 그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기 어려운,
그러나 이 사회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딸이 겪은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아빠의 용기 있는 결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려준 아빠의 양해 아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젊은 딸이 어떻게 순식간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지를 공개합니다.

졸피뎀 스틸녹스 

2. 은지 

은지(가명)는 1988년 2월생이었습니다.

아빠의 사업이 일본과 교역을 하는 것이었기에 아빠의 권유에 따라 일본에서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를 마쳤습니다. 유학 2년 만에 일본인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일본어를 구사해서 아빠를 놀라게 했던 영민한 딸이었습니다. 은지는 일본에서 돌아와서 아빠가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해서 아빠 일을 도왔습니다. 딸은 항상 밝았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딸이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예쁘고 조신한 은지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게걸스럽게 폭식하는 것을 봤습니다. 또 어떤 날 은지는 개 먹이로 냉동시킨 닭고기에 케첩을 뿌려 정신없이 먹어치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집안에서 옷을 다 벗어 던지고 돌아다니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은지는 자신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딸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던 아빠는 딸에게서 고백을 듣게 됐습니다.

“아빠, 나 스틸녹스에 중독됐어.”

스틸녹스(성분명 ‘졸피뎀’)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면제로서 환각작용이 있는 약물입니다. 딸의 이상한 행동은 스틸녹스를 복용한 후 환각 상태에서 일어난 일들이었고, 가(假)수면 상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부작용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스틸녹스 복용 후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폭식하거나 돌아다니거나, 심지어 운전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부작용이었습니다.

은지는 아빠에게 약속했습니다.

“아빠, 나 반드시 약을 끊을 거야.”

그러나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마약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처럼 은지도 스틸녹스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후(死後) 발견된 은지의 노트에서는 스틸녹스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은지의 몸부림치는 노력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은지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초기 한 번에 한 알씩 먹던 스틸녹스. 하지만 내성이 생기자 은지의 복용량은 심지어 1회 약 50알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동시 복용한 것이 아니라 환각 상태에서 늘어나게 된 복용량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지는 스틸녹스로 인한 환각 상태에서 칼로 손목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가(假)수면 상태에서 벌어진 일로 은지는 스틸녹스 약효가 떨어진 후 깜짝 놀라 아빠에게 연락하여 병원에 실려 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은지는 아빠에게 그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해를 한 행동이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데, 마치 내게 일어나는 일이 아닌 것처럼 무감각했어요. 아, 피가 나는구나. 그냥 그 정도. 왜 자해를 했는지도 전혀 모르겠고…”

아빠는 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빠는 딸을 데리고 정신과 의사를 만났고, 스틸녹스 중독에 대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스틸녹스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스틸녹스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되며 최대 28일까지만 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전자 차트에 탑재된 DUR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방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중복 처방이 어려워 다량의 약을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스틸녹스를 다량 복용했던 은지는 어떻게 스틸녹스를 구할 수 있던 것이었을까요?

처음,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증상을 호소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처방을 받던 은지는 점차 더 많은 약이 필요하게 되자 아빠 등 가족의 이름을 이용해서 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약이 충분하지 않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약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약이 필요하게 되자 은지는 스틸녹스 중독자 모임을 통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불법으로 처방전을 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결국 이 방법까지 사용했습니다.

아빠의 고백에 따르면 연말정산을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은지가 많이 불안해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이 발각될까 봐서였습니다.

아빠도 딸도 스틸녹스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아빠는 정신과 의사와 상의한 후 두 달간 딸을 격리입원치료를 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도 끝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딸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은지의 스틸녹스 중독 문제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딸은 아빠에게 다시 약속했습니다.

“결혼하면 아기를 낳아야 하니까 반드시 약을 끊을 거예요.”

사위도 “이젠 제가 은지를 잘 지켜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사위에게 딸을 보내며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불과 한 달이 조금 지난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은지가 죽었습니다.”

졸피뎀 스틸녹스 은지 

3. 스틸녹스(졸피뎀)와 ‘자살 충동’ 

아빠는 딸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더는 이 세상에 딸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딸은 전화 한 통화도 없이,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은 채 남편과 부모의 곁을 떠났습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술을 마시고 송도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 2016년 4월 30일은 은지가 약을 끊기로 남편과 약속을 한 날이었습니다. 4월 30일부로 약을 끊고 6개월 후 아기를 갖기로 남편과 약속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은지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또 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날, 4월 30일도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은지는 스틸녹스를 복용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 은지는 약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편이 집을 나왔습니다. 은지는 약에 취해 비틀거리며 남편을 따라 나왔습니다. 남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이야기하다가 거실에 은지를 남겨둔 채 방으로 먼저 들어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남편은 베란다 난간에 목을 맨 은지를 발견했습니다. 베란다 난간은 매우 낮아 목을 맬 높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은지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갑자기, 그리고 너무도 허망하게…

은지 아빠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은지는 남편을 끔찍이 사랑했고, 늘 밝았습니다. 아기를 예뻐했고, 빨리 아기를 갖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중견 기업가의 외동딸인 은지에겐 금전적인 걱정거리도 없었습니다. 은지는 사고가 난 당일에도 다음 날 엄마가 담가놓은 김치를 가져가겠다고 말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은지가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갑자기 세상을 떠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은지가 떠난 후 은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다량의 스틸녹스 약물이 발견되었고, 함께 발견된 은지의 메모장에서 은지가 얼마나 스틸녹스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지만,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대체 은지는 왜 갑자기 떠난 것일까.

아빠는 전에 은지가 자해를 했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그때도 은지는 환각 상태에서 손목을 그었다가 환각 상태에서 깨어난 후 자신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자신이 미국 여행 중에 경험했던 일도 생각났습니다.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더해 같은 방을 쓰는 일행이 심하게 코를 골아 잠을 못이루게 되자 스틸녹스 반 알을 먹었는데 중간에 깨어나게 되어 한 알을 더 먹고 잔 후 생겨난 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여행을 함께하던 일행이 방으로 찾아와 함께 식당에 내려가서 아침을 먹고 단체사진까지 찍었는데, 나중에 식당에서 밥을 먹은 사실도 단체사진을 찍은 사실도 전혀 기억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조금 더 알아보니 스틸녹스를 복용한 사람들 중 가수면 또는 환각 상태에서 여러 다양한 행동들을 하고 나중에 그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틸녹스가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중대한 부작용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최진실 사망
2010년 3월 최진영 사망
2010년 6월 박용하 사망

2010년 보도된 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연예인들의 갑작스러운 사망사건의 이면에 졸피뎀(스틸녹스)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스틸녹스 중독자들의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는 환각 상태에서 폭식 증세를 보이는 사례들과 자신도 모르게 자살 시도한 사례들이 나왔습니다. 모두 은지가 보였던 증세들과 정확히 같은 증세들입니다.

당시 방송에는 젊은 여성이 등장하는데, 그녀는 수면제의 환각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도 모르게 목욕탕 샤워 꼭지에 스카프를 맸다며 또다시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일이 생겨날까 두려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스카프를 맨 샤워꼭지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바람에 살 수 있었지만, 베란다 난간에 목욕 수건을 고정한 은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배우 최진실은 욕실에서 목을 맸습니다.
그녀의 동생 배우 최진영도 자택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맸습니다.
배우 박용하도 자택에서 목을 맸습니다.
은지는 거실의 베란다 난간에서 목을 맸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죽음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미리 예상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죽음이었고, 모두 집에서 목을 맸으며, 모두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진실은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면제가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지인들은 술과 수면제에 의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저널 2008.10.6)

그리고 최진영을 제외하고는 ‘과연 죽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낮은 곳에 목을 맸습니다. 심지어 박용하는 침대 기둥에 목을 매어 죽음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은지가 목을 맨 베란다 난간도 허리 높이 정도밖에 안 되는 낮은 높이로 목을 매기에는 아주 낮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그 낮은 높이에서 목을 맴으로써 자살에 ‘성공’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악마의 속삭임’을 들었기 때문으로 추정합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생각도 하지 못하거나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은 방법으로 어이없게 한순간에 떠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화면은 2010년 보도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장면 중 일부입니다.

졸피뎀

4.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 의사가 많습니다 

저는 의사협회를 떠난 지 1년 반 만에 개원을 했습니다. 다른 흉부외과 의사들이 그렇듯 하지정맥류 수술을 주로 하는 흉부외과의원을 개설했습니다.

새로 개원했기에 개원 초기 환자는 매우 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지정맥류와는 전혀 상관없는 젊은 남자가 내원했습니다. 그는 ‘야간 근무조라서 낮에 자야 하는데 잠을 이룰 수 없다’며 스틸녹스 처방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복용해왔으며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고, 병원에 자주 오기 어려우니 28일 치 처방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몇 가지 기초적인 질문만을 하고서는 아무런 의심 없이 처방해주었습니다.

며칠 후 젊은 여성이 왔습니다. 웬일인지 그녀도 스틸녹스 처방을 요구했습니다.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교대근무를 하는데 밤잠을 이룰 수 없어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요구대로 28일 치 처방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처방해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꺼림칙했습니다. 그녀가 “선생님은 참 좋으시네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에게 전화해서 스틸녹스 처방에 관해 물었습니다. 후배는 말했습니다.

“형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중독자가 꽤 있어요. 저는 초진환자는 절대 5일 치 이상 주지 않습니다.”

저의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스틸녹스 처방을 원하는 환자 여러 명이 온 것이었습니다. 스틸녹스를 복용하는 중독자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 의원 정보가 공유된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틸녹스 처방전을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은 마약중독자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5일 치 이상 약을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환자들은 출장 등 다양한 이유를 대며 강하게 28일 치 처방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문구를 접수처에 붙였습니다.

“졸피뎀(스틸녹스) 처방은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에 동의하셔야 가능합니다.”

그러자 스틸녹스 처방을 받으러 오는 환자의 발길이 순식간에 끊겼습니다.

그러던 차에 은지의 비극적 소식을 접했습니다. 은지 아빠는 저의 13년 지기 지인으로 저의 절친한 선배님이시며 의사협회 전 의료정책연구소장인 최재욱 교수와도 절친한 지인입니다.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은지 아빠를 위로하기 위해 셋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은지 아빠는 딸의 얘기를 상세히 털어놓았습니다.

그것은 감추고 싶은 이야기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은지의 아빠는 자신의 가정에 닥친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느닷없는 비극이 다른 가정에서 또다시 되풀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은지 사건을 접하기 전까지 스틸녹스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재욱 교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두 명의 의사뿐 아니라 많은 의사들이 그 심각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성분명 ‘졸피뎀’의 스틸녹스는 대표적인 수면제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매우 안전한 약으로 알려져 있고, 그 때문에 의사들이 비교적 저항감 없이 처방하는 약이기도 합니다.

스틸녹스가 마약 수준으로 환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스틸녹스 복용자 중 많은 사람이 중독에 빠져있다는 사실
가수면 상태로 이상한 행동을 하고 후에 그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
자살 충동으로 인해 적지 않은 이들이 갑작스럽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
스틸녹스의 자살 충동과 관련한 대규모 연구에서 뚜렷한 상관관계가 밝혀졌다는 사실 등
일반인은 물론 의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입니다. (대다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과 일부 선생님들께서는 졸피뎀의 위험성을 잘 알고 처방하시지만, 저처럼 몰랐던 의사들도 많습니다. 이 글은 그런 의사들과 졸피뎀의 위험성을 모르고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은지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과 작별한 후, 은지의 아빠는 은지의 책상서랍에서 다량의 스틸녹스를 발견했고, 딸의 메모장도 발견했습니다. 딸의 메모장에는 얼마나 간절하게 스틸녹스 중독에서 벗어나기를 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 많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은지는 끝내 벗어나지 못하고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은지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약물들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스틸녹스입니다.




이 글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틸녹스(졸피뎀)의 위험성을 알릴 필요 

스틸녹스는 중대한 위험성을 내포한 수면제입니다. 그러나 그 위험성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위험성을 스틸녹스를 처방하는 의사와 복용하는 환자 양측이 모두 제대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살 충동이라는 부작용은 실제 자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부작용은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입니다.

2. 좀 더 엄격한 신분확인 필요

현재 향정신의약품은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내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투약이 통제되는 주사제와 달리 처방전을 통해 환자가 약국에서 약을 받는 향정신성의약품은 환자가 보관하며 복용을 책임지게 되므로 처방의 기준과 처방 시 본인의 신분확인에 더욱 엄격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은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사람은 은지의 남편 외에 은지의 부모일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 딸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은 사람도 가족일 것입니다. 그러나 은지 아빠는 은지의 죽음을 헛되지 않도록 개인사를 공개하는 어려운 길을 택했습니다. 털어놓기 어려운 일을 공개함으로써,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한 젊은이가 얼마나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나갈 수 있는가를 경고하고 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스틸녹스의 부작용 중 자살 충동은 드물게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우리 주위에서 은지와 유사한 사례들이 적지 않게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다가 갑자기 유서 한 장 없이 목을 매어 가족을 떠난 어느 소방대원도 평소 수면제를 먹고 있었다고 아내가 말했습니다.

최근, 대만에서 자살 시도자 2,199명을 대상으로 한 졸피뎀(스틸녹스)과 자살시도와의 연관성 연구에서 저자들은 정신질환의 유무와 관계없이 졸피뎀과 자살 시도 또는 자살의 실행과는 매우 깊은 연관관계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9살의 아름다운 신부 은지는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부모를 두고 유서 한 장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도 할 일 많은 유능한 젊은이가 떠났습니다.

은지는 마치 위험한 곳에 서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떠났습니다. 그녀가 서 있던 곳이 위험한 곳인 줄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그녀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서 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같은 사고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은지는, 자신이 서 있던 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이었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떠났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은지 아빠께, 깊은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있을 은지가, 많은 또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습니다.

대다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과 졸피뎀을 처방하는 많은 선생님들께서는 졸피뎀의 위험성을 잘 알고 신중하게 처방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처럼 모르고 처방을 해 온 의사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런 의사들과 졸피뎀의 위험성을 모르고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드리기 위해 쓴 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더불어 피해자 이름을 가족 요청으로 가명인 ‘은지’로 바꾸었음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피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개하는 것은 동의하셨습니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환규
초대필자. 전 의사협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해 흉부외과 전문의로 의사생활을 했습니다. 전국의사총연합 대표(前)와 대한의사협회장(前)으로 일했습니다.




스틸녹스(졸피뎀 성분)의 다른 이름

졸피뎀
졸피움
스틸렉스
졸피드
졸피람
졸피신
졸피아트
졸뎀속붕



http://tip.daum.net/question/84546856

수면제인 졸피뎀과 졸피드는 뭐가 다른가요
모바일익명| 2015.07.27 11:04 |조회 11,112|신고답변하기


[팁] '졸피드'는 제품명이고, '졸피뎀'은 약 성분명입니다. 즉, '졸피드'라는 제품 안에 '졸피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졸피뎀'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미약품에서 판매하는 '졸피뎀' 함유 제품의 품명이 '졸피드'입니다.
[추가정보1] 졸피뎀 성분 함유 의약품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3/2016121303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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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수면제, 무조건 피하지 마라… 복용법 지키면 먹는 게 도움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6.12.14 09:04
[올바른 '수면제 사용지침']

식약처·대한수면학회 발표
불면증엔 용량 지켜 2~3주 복용… 약물 안 들으면 원인질환 찾아야
이상행동 보일땐 즉시 복용 중단


직장인 고모(29)씨는 최근 불면증이 심해져 수면제인 '졸피뎀'을 처방받았다. 얼마 전 시작한 직장생활에 적응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졸피뎀은 부작용이 심하고, 중독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들어온 터라 처방받은 약을 쉽게 복용할 수 없어 고민이다.

수면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단기간 정해진 용량으로 사용하면, 수면을 도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단기간 정해진 용량으로 사용하면, 수면을 도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고씨처럼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 등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46만여 명에 달해 5년 전보다 약 57%나 증가했다. 대표적인 수면제인 졸피뎀 생산량도 2013년 19개 품목 1억1310만66정에서 2015년 1억2025만596정으로 증가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이렇게 불면증 등 수면장애와 수면제 사용이 늘고 있지만, 수면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같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수면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의존성·부작용 위험이 있는 항정신성의약품인 데다가, 자살이나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이런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종 수면제에 대해 일반인이 알기 쉽게 사용상 주의사항을 변경·추가하도록 지시했고, 대한수면학회는 수면제 사용지침을 발표했다. 대한수면학회 주은연 교육이사(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직접 불면증 환자를 보는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안전한 수면제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지침을 만들었다"며 "수면제는 올바른 복용법만 지키면 수면을 도와 건강 컨디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잠 못들어 불안감 심하면 수면제 복용

 불면증 등 수면장애 환자 수
수면제는 불면증 초기에 일주일에 3일 이상 잠을 제대로 못자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특히 불면증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 자체가 심하게 불안하다면 수면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며 "불안함은 잠을 깨우는 코티솔을 분비해 불면증을 악화하고 만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외국을 오가는 여행이나 출장으로 생긴 시차 증후군, 교대근무자 등도 단기적인 수면제 복용이 도움이 된다.

수면제를 복용하면 안 될 때도 있다. 이미 3주 이상 지속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했을 때이다. 한진규 원장은 "보통 수면제를 3주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 증상이 나아진다"며 "3주가 지난 불면증의 경우 우울증·불안장애·수면무호흡증 같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때는 수면제 복용보다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를 수 있는데, 무턱대고 수면제만 복용했다간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는 "불안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로 생긴 불면증에는 항불안 작용이 없는 수면제인 졸피뎀이나 스틸녹스는 효과가 없다"며 "그런데도 이들 수면제를 계속 사용하면 효과를 보지 못해 복용량을 늘리게 되면서 기억력 저하·이상행동 등 부작용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수면제, 2~3주만 복용해야

수면제를 먹기로 결정했다면 올바르게 복용해야 한다. 이번에 나온 대한수면학회의 지침도 수면제의 올바른 복용 방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주은연 교수는 "대부분의 수면제는 중추신경 억제 작용을 해 졸음·어지럼증·두통 등 가벼운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이러한 부작용이 심해져 기억력 저하나 몽유병 같은 이상행동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제는 정해진 용량으로 2~3주 정도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수면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취침 시간을 정하고, 잠들기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환자가 수면제를 먹고 숙면을 취한 후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주은연 교수는 "수면에는 점점 깊은 잠으로 빠져드는 단계가 있는데, 일반적인 수면제는 잠이 들게 하는 첫 단계에만 작용한다"며 "수면제를 먹었기 때문에 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고 말했다.

◇인지장애·이상행동 보이면 복용 중단

수면제를 복용한 후에 인지장애나 자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정석훈 교수는 "수면제를 먹고나서 엉뚱한 행동을 하고 기억을 못 하거나 판단력이 흐려지면, 사고를 당할 위험이 크다"며 "이런 경우 병원을 찾아 지속시간이 짧고 부작용 위험이 적은 약으로 바꿔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어떻게 다를까?
잘 쓰면 건강해지는 '수면제'…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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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어떻게 다를까?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7.12.27 10:22

약을 쥔 손

수면제와 수면유도제는 작용 기전 자체가 다르다. 사진-헬스조선DB
지난해 국내에서 불면증 등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46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면제와 수면유도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수면제와 수면유도제는 다른 약물이다. 수면제는 주로 항불안제를 말한다. 항불안제란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약물을 가리킨다. 즉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  항불안 효과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 약물은 불안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유도 기능, 이 밖에 근육 이완 , 경기나 발작 예방 등의 다른 작용도 일으킨다. 오랜 기간 사용 시 약물의존도가 높아지는 부작용 중에 하나이다. 이런 항불안 효과를 가진 수면제들은 대부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약이다.
수면제, 즉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이런 문제를 보안해서 수면유도기능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게끔 만든 것이 비벤조다이제핀 수면유도제이다. 대표적인 비벤조다이제핀 계열의 약물이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이다. 졸피뎀은 잠만 유도하고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벤조 계열의 항불안제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오남용할 경우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과 관리가 꼭 필요한 약물이다. 수면장애를 이유로 무조건 졸피뎀을 치료 용도로 계속 먹게 되면 문제가 발생된다는 지적도 있다. 졸피뎀의 자려고 하는 힘과 수면장애의 자지 않으려고 하는 힘이 충돌하게 되면 몽유증상, 수면 중 섭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졸피뎀이 위험한 이유는 자주 복용하게 될 경우 졸피뎀의 양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졸피뎀의 양이 점점 늘어나면 수면장애 증상도 점점 심해지게 되기 때문에 수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되고 부작용도 점점 심해지게 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 시 무조건적인 수면제, 수면유도제 복용은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다”면서 “불면증 원인에 따라 대표적인 비약물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는 불면증을 유발하는 높은 각성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인지치료를 통해 역기능적 사고(수면과 관련한 비합리적 생각들)를 보다 적응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수면제, 수면유도제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해진 용법, 용량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불면증 증상 때문에 3주 이상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찾고, 근본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밖에도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해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 시 호흡 기능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 후 치료해야 안전하다.

잘 쓰면 건강해지는 '수면제'… 올바른 사용법
수면제, 무조건 피하지 마라… 복용법 지키면 먹는 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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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면유도제는 과다 복용 시 의식장애, 소변배출 이상, 안압증가와 같은 부작용 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유도제의 올바른 복용법과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글 임화경 연구관(순환계약품과) 그림 이큰아름 불면증, 잠들기 위해 약이 필요하십니까? 

수면유도제 바로알기 20 건강한 정보* 의약백서 DO & DON’T | 
수면유도제 그것이 알고 싶다! 

수면유도제의 정체는? 요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수면유 도제는 일시적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 사이에 서 수면제가 부담스러운 경우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수면제(hypnotics)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 한 전문의약품으로 보통 중추신경계에 작용하 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말하여 졸피뎀, 벤조디 아제핀계 등이 있다. 

반면 수면유도제는 일시 적 불면증의 완화를 위하여 일반의약품에 해당 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말하며, 수면유도제란 용 어로도 많이 혼용하고 있다. 

수면제는 대부분 의존성과 중독을 일으키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엄격하게 취급 및 관리되고 있다. 건강 해치는 단잠 도둑 ‘불면증’ 잠들면 업어가도 모를 정도였는데, 요즘 들어 그렇게 자본 적이 없다면 불면증을 의심해볼 만 하다. 불면증은 매우 흔한 건강문제로 한국인 100명 중 15~20명 정도가 이로 인해 고생하 고 있다. 

불면증은 적어도 1개월 이상 잠들기가 어렵거나 일단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는 일이 주 3회 이상 나타나며, 이 때문에 낮 동안 피곤 함을 호소하거나 다른 사람이 보기에 수면부족으로 인한 장애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불면증은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치료한다. 첫째 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서 그 원인을 제거한다. 
둘째는 수면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며, 
셋 째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다.

수면보조제로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보통 그 성분이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 이나 독실아민(doxylamine) 중 하나이거나 이 들의 복합제이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항 히스타민제의 매우 흔한 부작용은 졸음인데, 항히스타민제의 진정작용을 거꾸로 이용해 잠이 오게 하는 약물로 개발한 것이 수면유도제다. 수면유도제, 똑똑하게 복용하세요~ 모든 약이 그렇듯 약국에서 쉽게 사 먹는 일반 의약품이라고 해서 함부로 복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수면유도제는 복용법이나 용량 등을 약사와 상담하여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통 은 하루 1회 잠들기 30분 전에 복용하며, 가장 낮은 용량부터 시작한다. 

복용 후에는 깊은 숨 을 쉬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수면유도제는 전문의약품과 달리 중독성은 없지 만, 수면 사이클을 교란시켜 오히려 숙면을 방해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기상 후 피로 감, 낮은 신체 운동성, 몽롱한 시야, 목마름, 그 리고 주간의 졸음 등이 있다. 

또한 비교적 안전 한 편이지만 협심증, 부정맥, 녹내장, 전립선 비 대증, 배뇨곤란,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는 복 용을 주의해야 하며, 복용량을 초과하면 호흡곤 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건강한 수면관리를 위해선 수면위생과 환 경을 쾌적하게 하고 잠을 잘 자기 위한 기본 원 칙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유도제는 보통 하루 1회 잠들기 30분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깊은 숨을 쉬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다


어떤 때 복용하나? | 
수면유도제는 일과성 불면증(중요한 시험이나 회의를 앞두고 일시적 으로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생겼을 때 2주일 이내 단기 적으로 사용한다. 1개월 이상 만성 불면증은 의사와 상 담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안전한 복용 기간은? | 수면유도제 항히스 타민제 성분은 일시적인 불면증 완화를 위해 허 가된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벤조디아제핀계 등 전문의약품 대용으로 오남용 하는 것도 금물이다. 만약 복용한 지 2주 이상이 지나도 불면증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복용 시 함께하면 좋은 행동요법은? | 수면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매일 잠드는 시간과 깨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한다.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거나 따뜻한 목욕은 도움이 될 수 있 다. 잠자는 환경을 조용하게 하고 환하지 않도록 한다. 올바른 

보관법과 유통기한은? | 어린이 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다른 용기에 바꾸어 보관하지 말고 원래 들어있던 용기에 넣 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의 약품 포장재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지키고, 개봉한 의약 품의 경우 일반 정제나 캡슐제는 개봉 후 가급적 1년 이 내 사용을 권장한다. 

복용 전후로 피해야 할 행동은? | 졸릴 때만 잠자리에 눕고, 침대에서는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음식을 먹는 등 수면을 방해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하루 1번 15분이내의 낮잠은 자도 되지 만, 15분이 넘으면 깊은 수면단계로 진입하다가 억지로 깨게 되므로 밤잠을 방해한다.

다른 약과 함께 복용 가능한가? | 과도 한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른 수면 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약, 다른 항히스타민 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이미프라민계 항우울약이 나 항파킨슨약과 병용 시에는 요로폐색, 변비 등의 부작 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한다. 

복용 시 피해야 할 식품은? | 술을 마시고 수면유도제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술이 약의 진정효과를 증가시켜 심박동과 호흡을 느리게 함으로써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 홍차, 녹차, 마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수면유도제의 작용을 상쇄시키므로 이러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 면 유 도 제 수 면 유 도 제 올 바 른 사 용 올 바 른 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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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포커스
밤마다 뒤척 뒤척, 낮엔 퀭한 눈 '불면증'

불면증은 어떤 질환?
머리만 베개에 대면 잠이 든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잠이 들지 못해 고통스러운 밤을 보내는 이도 있다. 매일 저녁 술을 마시고 지친 다음에야 잠이 들기 때문에 오랫동안 술을 마시다가 술에 중독되는 이도 있다.

잠이 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깨서 잠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거나, 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런 상태가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임상적으로 불면증 진단을 내리고,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불면증으로 분류한다. 잠을 부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몸에서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수면장애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증상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기도 한다. 55세 이후가 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이든 어르신들이 새벽에 잠이 깨어 방을 서성거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9년 약 26만명에서 2013년 약 38만명으로 4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013년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더 높게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급여현황, 2009-2013년)

불면증 치료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불면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불면증의 원인제거와 함께 생활습관을 교육하여 수면의 질을 개선하거나, 수면에 대한 걱정 등 불안을 없애는 등 여러 가지 비약물학적 치료 방법 적용한 후 효과가 없을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해야한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국내에서 수면제로 허가받은 약물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대표적인 전문의약품으로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인 트리아졸람과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인 졸피뎀 등을 들 수 있다. 이 약물들은 뇌 중추신경의 GABA(γ-aminobutyric acid)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전달을 촉진하면서 수면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들 약물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므로 의존성과 중독을 일으키므로 사용시 특히 주의해야 하며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엄격하게 취급, 관리되고 있다. 또한, 장기복용 시 심리적 의존성의 위험성이 있어 약물에 따라 3~4주 이상의 지속적인 사용은 권고하지 않는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켜 환자가 느끼는 주간의 불편감을 줄이며, 불면증의 단기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인지기능 저하, 낙상, 엉덩이뼈 골절 위험의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면서 유명해진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는 약물이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매우 빠르므로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에 더욱 효과적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취침 직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약물 복용시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수면운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이런 증상은 알코올이나 권장용량을 초과하였을 때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식약처는 졸피뎀의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일일 권장복용량을 낮추도록 주의 권고했고, 쇠약한 환자 등에 대한 최초 투여량도 낮추도록 했다.


이외의 전문의약품으로는 멜라토닌 수용체 작용약물이 있다.국내 허가받은 멜라토닌 의약품은 서서히 방출되어 체내에서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제이므로 복용 시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한편,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약물인 디펜히드라민이나 독실아민이 있다. 본래 항히스타민은 콧물, 비염,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초기에 개발된 항히스타민 중에는 부작용으로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있어 이를 역으로 이용해 수면을 도와주는 약물로 개발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해서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되며, 복용법, 용량 등을 의사,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을 바람직하다. 항히스타민제 약물은 보통은 하루 1회 잠들기 30분 전에 복용하며, 가장 낮은 용량부터 시작해야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다음 날까지 졸음이 지속되거나 낮은 신체 운동성, 몽롱한 시야, 목마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배뇨곤란,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는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복용량을 초과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용량을 복용해야 한다.


이들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에 다른 수면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복용하면 과도한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미프라민계 항우울약이나 항파킨슨약과 병용시에는 요로폐색, 변비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약물을 처방받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이들 약물은 일시적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하거나 불면증 치료의 보조제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된다. 불면증에 사용하는 약물들은 의존성, 내성, 금단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여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약물치료에 의존하기보다 생활습관 개선 등 기본 원칙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함을 기억하자.

소화계약품과



http://www.fnnews.com/news/201511151837485561

불면증치료, 부작용 줄인 '비향정신 수면제'가 대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5.11.15 18:38 수정 : 2015.11.15 18:38

과도한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우울증이나 강박장애 등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급증하고 있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G470·F510)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64만755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가 늘면서 이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에 대한 댜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장에 출시된 비향정신성 불면증 치료제가 노인은 물론 불면증 환자의 최신 치료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향정신 치료제가 즉효약 

최근 서울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노인정신의약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하대 배재남 교수(정신과)는 향정신성 불면증 치료제와 비향정신 치료제에 대한 비교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배 교수는 "수면제 복용 후 가장 큰 문제는 다음날 나타나는 잔여증상인데 비향정신성 약인 '사일레노'로 인지기능검사를 시행했을 때 일반인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배 교수는 "수면제 특성상 약 복용을 중단했을 때도 반동성불면증가 나타나는데 사일레노를 29일째 복용 후 중단했을 때 불동성 불면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우리가 예전부터 수면제라 부르던 약은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로, 깊은 수면을 늘리고 수면상태에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잠든 후 각성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졸피뎀 성분의 비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이전 수면제의 부작용인 내성, 의존성, 금단증상 등을 개선해 잠자리에 누워 20∼30분 안에 수면상태에 들도록 유도하고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자다가 각성하는 시간과 주기를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깨어난 후 잔여 효과로 인해 졸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 의존도가 높으며 장기간 복용 시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이들 치료제는 약물 및 의존성의 문제로 인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관리된다. 

또 복지부 요양급여기준에 따라 1회 처방 시 처방기간을 30일(트리아졸람 성분 21일)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최근 의료계에서는 비향정신 수면제 처방을 선호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향정신성 수면제는 의존성이 높아 보건당국의 규제 강화로 처방에 제한이 있다"면서 "이렇다 보니 의료 현장에서 불면증 치료에 있어 비향정신성 수면제에 대한 요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전 연령대에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노인 불면증 치료에서 부작용과 의존성이 적은 비향정신성 수면제 처방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향정신성 수면제로는 CJ헬스케어의 '사일레노'와 건일제약 '서카딘'이 있다. 이들 치료제는 의존성에 따른 환각작용 등 부작용 우려로 1회 3~4주로 처방이 제한된 향정신성 수면제와 달리 1회 13주까지 처방이 가능하다.

홍석근 기자



http://www.joseilbo.co.kr/news/htmls/2015/05/20150511257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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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어떻게 다른가

[조세일보] 현정석 기자 salsa@joseilbo.com


보도 : 2015.05.11 16:35 수정 : 2015.05.11 16:35
벤조디아제핀·졸피뎀 등 수면제, 디펜히드라민·독실아민 등 수면유도제, 멜라토닌은 건강기능식품서 전문약 변신 

수면장애란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기억 등 고등 인지기능을 강화시키는 수면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것으로 불면증이 대표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수면장애 환자는 약 36만명으로 4년 전보다 57% 증가했다.

불면증과 가장 관련 깊은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로, 불면증에 수면제와 항불안제 등을 주로 처방한다. 환각·각성 및 습관성·중독성이 있는 향정신성수면제인 벤조디아제핀과 졸피뎀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는 뇌에서 중추신경의 GABA 수용체에 직접 작용해 수면을 유도한다. 뇌를 마취시키는 것과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숙취효과, 낮시간대 무기력증, 기억력 감퇴, 중독성 등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다.

중추신경계 작용 수면제는 약효지속시간(약물 반감기)에 따라 △5시간 미만인 단시간형(트리아졸람) △5∼20시간인 중시간형(테마제팜 로라제팜 옥사제팜 알프라졸람) △24시간이 넘는 장시간형(플루라제팜) 등으로 나뉜다. 
수면제는 짧은 시간 작용하는 게 좋지만 그만큼 탐닉성과 교차내성(약효가 비슷한 다른 약을 썼을 때 약효가 제대로 나지 않는 성향)이 쉽게 생기는 단점도 있다.

벤조디아제핀계로는 트리아졸람 테마제팜 플루라제팜 등이 주로 처방된다. 비벤조디아제핀계로는 졸피뎀 조피클론 성분이 대표적이다.

이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게 ‘졸피뎀’(zolpidem) 성분 수면제다. 

이 약은 벤조디아제핀계 다른 수면제들과 달리 중독성이 비교적 적고 과도한 근이완이나 기상 후 나른함과 같은 부작용도 없어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군이다. 

발현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잠자리에 누우면 20~30분 안에 수면상태에 들게 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취침 직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깨어 있어도 몽유병 상태와 비슷해 전화통화를 하고 기억을 못하거나 자동차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우울증 환자에서 극단적인 행동(자살 또는 자해)을 유발한 사례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몇몇 연예인들의 자살도 이 약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추정하는 전문가가 많다. 

이 약은 총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자다가 각성하는 시간과 주기를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중독성이 적다고 하지만, 4주 이상 처방받으면 점차 의존성이 생기게 된다. 가급적이면 단기간 처방받고, 스트레스 등 불면증의 근본원인을 찾아내 제거하는 게 우선이다.

졸피뎀 성분군에 이어 많이 처방되는 수면제가 트리아졸람 성분의 한국화이자 ‘할시온’, 명인제약의 ‘졸민’ 등이다.

국내 수면제(중추신경계 작용 전문약) 시장은 2007년 170억원대에서 최근 연간 400억원대의 시장으로 커졌다. 하지만 일부 불면증환자는 불면증을 치료받으러 정신과에 다닌다는 부담스런 시선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거나 최근 출시된 일반의약품인 수면유도제(수면유도보조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

약국에서 비처방약으로 판매되는 수면유도제로는 독실아민, 하이드록시진, 디펜하이드라민 등이 있다. 이들 약물은 중추신경계의 히스타민 수용체를 억제해 졸음이 오도록 유도한다. 항히스타민제의 졸림 부작용을 역이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약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감기약을 먹으면 잠이 쏟아지는 것과 비슷하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로 콧물, 비염, 가려움증 등을 가라앉히거나 벌레물린 데에 먹거나 바른다. 초기에 개발된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은 진정작용(sedation)으로 심한 졸음을 유발한다. 이들 약물은 반감기가 2~9시간으로 체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아 과도한 졸림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단 불면증치료제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수면제처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조절하는 게 아니어서 부작용은 덜하지만 구강건조, 심계항진, 시각이상 등이 올 수 있다. 청소년들도 흔히 복용하는데 과량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15세 이상만 복용토록 권고한다. 이들 약물시장은 2008년 30억원에 불과했지만 2009년에 120억원 이상으로 커졌다.

기존 약과 다른 수면유도 약물도 출시됐다. 광동제약이 2월 출시한 생약성분 수면유도제 ‘레돌민정’과 건일제약이 작년 7월 출시한 멜라토닌 성분의 ‘서카딘서방정’이다.

광동제약 ‘레돌민정’은 스위스 막스젤러(Max Zeller)사 제품으로 길초근(Valerian root)과 호프(Hop)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레돌민정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멜라토닌을 적절히 조절해 인체의 본래 수면 사이클 및 구조를 정상화시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일과 중 졸림, 정신력 약화, 두통 등 수면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한 결과, 잠이 드는 데 걸리는 시간(입면시간)이 복용 전 평균 56.5분에서 레돌민 복용 4주 후 12분으로 크게 개선됐다. 2주간의 임상시험에서는 야간에 깨어있는 시간이 감소하고, 숙면시간이 증가하는 등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당초 비행기 여행 시차극복으로 쓰이던 멜라토닌은 자연스런 수면을 유도하는 의약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건일제약이 지난해 내놓은 불면증치료제(전문의약품) ‘서카딘’은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는 멜라토닌이 주성분이다. 
멜라토닌은 뇌내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일주기 리듬상 밤에 해당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분비된다. 밝은 빛이 눈으로 들어가면 시신경을 타고 전달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멜라토닌의 분비는 24시간 주기성을 나타내 낮에 비해 밤에 10~15배 높은 혈중 농도를 보인다. 이런 리듬은 5~10세 때 가장 잘 나타났다가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밤에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 제제로,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서카딘은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 대상 국내 임상에서 복용 후 수면의 질, 잠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전체 수면시간, 수면효율 및 낮 시간대 활동성을 개선한 것으로 입증됐다. 기존 수면제들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3~4주로 처방이 제한됐지만 서카딘은 비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13주까지 처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론도 제기된다. 신홍범 코슬립수면의원 원장은 “미국 의사들도 불면증 환자에게 멜라토닌을 처방하지 않는다”며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일부 멜라토닌 제제는 동물의 뇌에서 추출해 광우병에 걸릴 위험까지 존재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수면장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면유도제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할 수 있겠지만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수면다원검사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점을 파악한 뒤 필요한 약을 처방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불면증은 크게 수 일간 잠이 오지 않는 일과성, 수 주간 불면이 계속되는 단기성, 수 개월간 수면장애가 지속되는 장기성으로 나뉜다. 어떤 경우든 주 2∼4회 간헐적으로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고 3주 이상 장기먹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나이든 사람일수록 수면제에 느끼는 신체반응이 불규칙해 가급적 반감기가 짧은 수면제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불면증은 수면제로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약물의존적 불면증이 더 심화된다. 따라서 잠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버리고 잠이 오지 않으면 오히려 용기있게 48시간 자지 않고 버티다가 곯아떨어져 숙면하는 게 불면증에서 탈출하는 묘방이 될 수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1997022400751

수면장애 약물남용땐 만성불면증 "초래"

입력 1997-02-24
수정 1997-02-24
일반

밤잠을 설치고 낮에 참을수 없는 잠이 쏟아져 작업과 학습에 지장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적인 수면장애는 우울 정서불안 성기능저하 면역력저하 변비등의 
증상을 초래하고 더러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유발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는 불면증 가운데서도 수면지연증후군.

꼼꼼하고 도전적이며 지나치게 성실한 사람은 근심으로 잠을 설치게 
마련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김인교수(정신과)는 "알레르기 위산의 식도역류 등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수면장애가 있는지 파악하고 정신과에서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밀하게 수면장애요인을 가려내야 한다"며 기질적 원인이 아닌 
중증 만성 불면증일때는 약물치료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미한 불면 초조증상 등에 의사조언없이 수면제나 정신안정제를 
복용한후 나중에 이를 끊지 못해 더욱 심한 불면증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수면다원검사는 잠잘때의 뇌파 심전도 호흡량 안구운동속도 산소포화도 
사지및 복부근육의 움직임 등을 8시간가량 체크해 수면장애요인을 가려내는 
검사다. 

그는 "순전히 심리적 요인으로 불면증에 걸린 사람은 매사에 강박감을 
심하게 느껴 3~4일만 잠을 못자면 "이러다 죽는 것"이 아닌가고 걱정하면서 
간밤에 못잔 잠을 낮에 보충하려 인위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며 "결국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생체시계가 깨져 불면증이 심화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심리적 요인에 따른 불면증환자는 잠을 자지 않아도 건강이나 
수명유지에 별지장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규칙적인 취침 기상시간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신과에서 실시하는 인지행동요법이 효과적.

특히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되고 일어나자 마자 
커튼을 열어 햇볕을 보는 습관이 좋다. 

또 라디오와 TV를 켜고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낮에 심하게 조는 사람은 주위사람으로부터 게으르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웬만큼 잔것 같은데도 자기도 모르게 낮에 순식간에 잠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밤에 떨어진 수면의 질이 낮생활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수면무호흡증 하지초조증 기면병(나르코렙시)등이 원인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기도에서 코에 이르는 호흡기관이 막혀 
1시간에 5차례이상 10초가 넘도록 숨을 쉬지 못하는 것으로 전체인구의 
4%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인은 비급속 안구운동수면의 깊은 잠단계인 3~4단계가 수면초기에 
한참 나타나다 후기로 갈수록 얕은 잠단계인 1~2단계가 많이 나타난다.

반면 폐쇄성수면무호흡증환자는 3~4단계의 잠이 전체 수면의 10%미만에 
불과하고 그 시간은 길지않고 산발적으로 잠시 나타날뿐이다.

이런 환자에게는 레이저를 이용한 코골이수술, 치과적 치료, 대기압보다 
약간 센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마스크착용등의 치료법이 있다.

미국의 경우 마스크착용이 가장 보편화되고 있는데 기도확보수술은 
잘때 공기소통이 막히는 곳이 다양해 어딘지 파악하기가 힘들고 뚫어놓아도 
곧 막히기 십상이다. 

다만 목젖이 늘어져 일어나는 코골이만큼은 수술의 효과가 1백%에 
가깝다. 

한편 비만한 사람가운데 수면무호흡증이 많은데 이는 불어난 살이 기도를 
막기 때문이다. 

체중감량이 절실하지만 뱃살은 물론 기도인접부위까지 살이 빠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게 사실.  

하지초조증은 자다가 다리떠는 것을 일정시간간격을 두고 5분이상 
지속하는 것으로 벤조디아제팜같은 항불안.항경련제로 치료할수 있다.

또한 낮에 5분안에 깊은 졸음에 빠지는 기면병으로 진단될 경우에는 
암페타민등 각성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점진적인 증상감소효과를 
얻을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약물사용은 정밀진단이 나온뒤 이뤄져야 한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  




병원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와 관련해서 좀 이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is_honey=1&page=1325&no=18813

계급龍 檢 
  13.07.09 20:430추천 | 신고 | 답글

병원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와 관련해서 좀 이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 사실 심각한 불면​​도 아니었는데..?? 
뭐때문이었는지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의사놈이 수면제를 처방해줬어요.
별생각없이 먹었죠.??근데 이게 이상한 부작용이 있더군요.

난 분명히 먹고 잤어요.??근데 제가 잔게 아니더라구요.??안자고 뭔가를 한 흔적이 있는겁니다.??
첨엔 뭔가 싶었죠.??이상했는데 그게 확 확인된 순간이 있었어요.

첫째 트위터.??한참 트위터가 뜨던시절 저도 그걸 했었는데 전 분명히 잤는데 제가 안자고 트위터에 뭔가를 엄청 남겨논거죠.??아 미치겠더군요.??손발이 오그라들었네요.

둘째 전 약먹고 분명히 잤는데 안자고 여친이랑 스섹을 했다는겁니다.??허허 전 기억이 없어요.??근데 했대요.
여친말로는 굉장히 짜증나게 했다고 하더만요.?? 요 두가지 사건을 통해서??다 갖다 버렸습니다.??

위험하다 싶더라구요.??일단 급작스럽게 떠오르는게 수면제 먹고 자살하는 연예인들이었어요.
한방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잘하면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수면제 먹고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비추드립니다.??먹지마세요.


계급부라우니 
  13.07.10 02:290추천 | 신고 | 답글
헐 사실이에요?? 존나 무섭네...;
계급안냥하세요 
  13.07.10 11:420추천 | 신고 | 답글
만약에 옥상같은데서 뛰어 내리셨다면...아호 무섭다




벚꽃엔딩 
  13.07.09 21:480추천 | 신고 | 답글

2가지 다 장기간 복용했었습니다.

일단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 효능은.....
그냥 졸립니다.
막상 잠이 오는게 아니고 그냥 눈꺼풀이 침침하고 졸립니다.. 뭐랄까.. 잠에서 아직 덜깬 상태...?
그 상태로 10시간~ 12시간 정도 가더라구요.
간단하게 말해서 짜증납니다.

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얻는 진짜 수면제는 면역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30분 내로 잠이 옵니다.
보통 처음 먹으면 반개정도로 시작하고
효능은...
먹고 바로 눕습니다. 30분 안에 잠듭니다. 적당히 일어납니다. 머리가 약간 어지럽지만 주의깊게 생각해*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이거 먹고 안누으면 자기 몸을 제대로 못가누게 됩니다.
발을 자꾸 헛디디게되고 술에 취한듯 내몸이 내몸이 아니게 됩니다.
고개는 저절로 숙여지고 눈은 풀립니다. 좀비처럼..
그리고 무엇보다 기억이 사라집니다.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처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뭐랄까.. 아주 오래된 옛날 일인양 몇가지 장면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갑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바로 어제 일
일단 기억이 엊그제 어제 오늘이 이어지지 않으니 수면제를 복용하고 기억이 끊긴 어제의 나와 엊그제와 오늘을 이어 생각하는 나와의 괴리감을 느낌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아닌 내 자신이 된 듯한 기분이죠.
예전에 야구선수 관련해서 자살한 아나운서 있죠? 임삿갓인가 뭔가...
그 아나운서가 싸이에 적은 이상한 글들..
그거 수면제 먹고 쓴겁니다. 100%에요.
물론 거짓은 아닙니다. 70진실 30거짓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거 막 썼거든요. 척보면 알아요. 수면제먹고 우울증이 극도로 높아진.. 나이면서 내가 아닌 상태의 내가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서 쓴 글..

뭐 장기복용의 부작용이라고 할 거 같으면...
기억력감퇴나 뇌세포파괴 같은 뜬구름 잡는 듯한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제 스스로는 그걸 가늠할 잣대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약간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비해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 졌네요.. 껄껄

수면 유도제는 4개월 수면제는 4년 6개월 복용 했었습니다.

먹다보면 약이 통하지 않아 양도 늘어나게되고. 양을 늘려도 잠을 안자는 날도 부지기수로 늘고 그 사이 미친짓도 많이 하게됩니다.
계속 반복해서 복용하면 진짜 수면과 수면제의 도움으로 겪는 수면의 차이도 느끼게 되요.
피로가 풀리질 않죠

수면제를 먹고 자는 건 진짜 수면이 아닙니다.
몸만 더 상해요.뭐랄까.. 수면제 약효가 대략 5시간정도 갑니다.

수면제를 먹고 님은 12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어요.
8시간 - 수면제로 얻은 수면시간 5시간 = 3시간

3시간은 진짜잔거고
5시간은 그냥 멀뚱히 누워있었다고 생각하심 되요.
물론 약효로 인해서 기억도 안나고 겉으로는 잠을 잔거지만

피로회복도는 그정도 되는거 같아요.

계급좃에물있뇨 
  13.07.09 22:330추천 | 신고 | 답글

눈수술하고 한쪽눈에 보호렌즈가 빠진줄 모르고 너무너무아파서 잠도안오고
코감기까지 걸려서 내 눈이 세갠지 코가 세갠지 모를정도로 정말 못자는데
어머니께서 엄청 편찮으셔서(불면증,우울증,폐경) 아무것도 못하실때 받아놓은 수면제 달라그랬더니
수면제는 안된다고 약국에서 사온 수면유도제를 하나 받아서 먹었는데 윗분들처럼 뭐 유도제라고
몸만 누워있는 그런상태는 아니고 완전히 딮슬립했었어요
저도 평소에 워낙 예민하고 잠못자는 성격에다가 눈코가 모두 미친듯이 아파서 한숨도 못잔 피곤한상태에서
먹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는 그거 두알가지고 하루에 한알 이틀먹고 이틀동안은 푹 잤네요

확실한거는 그냥 수면제는 진짜 병적으로 (저희 어머니는 한달동안 아예 잠을 못주무심) 잠을 못자는게 아니면
비추천하고싶어요
과다복용은 역시 뭐든 안좋겠지만 수면 유도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계급아스펜로드 
  13.07.10 12:370추천 | 신고 | 답글

수면제 복용해본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아주 심한 불면증이 아니라면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수면제를 장기복용할 시 부작용이 매우 심하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티비에서 나왔는데 장기복용자의 부작용중 하나가 수면제먹고 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몽유병처럼 행동하고 밥을먹는다던가 평소의 생활을 그대로 행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기억은 나지않고요.
저도 한때 수면제를 많이먹었습니다.
심지어 8알을 먹어봤는데도 잠이안오더군요;;;
약을 수면제말고 다른약들도 많이먹다보니까 내성이 생긴거라고 더 쓰면 위험하니 더이상 수면제는 쓰지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 잠을 잘 자기는 합니다만 가끔 잠을 못 이루는 때도 있네요.

다른분들처럼 수면유도제를 드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수면제는 부작용이 우려되니까요.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5&no=194219

계급벚꽃엔딩 
  15.08.16 18:353추천 | 신고 | 답글

수면 유도제는 약국에서 그냥 돈주고 사면 되는 건데 수면제와는 질적으로 다름...
뭐랄까.. 의식이 조금 몽롱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효과...?
그 졸리기 직전의 애매모호한 느낌이 지속됨.. 문제는 이거 자고 일어나도 계속 지속됨.. 대략적으로 10시간~ 12시간 정도 지속되는 거 같음..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많이 먹어도 그 효과가 증폭되는것도 아니고... 잠이 들게끔 만드는 것도 아니라 진짜 불면증 가진 사람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 약임.

수면제는 정신과 같은데서 상담 받고 구하는 약인데..
잘 준비 다 하고, 눕기 직전에 먹는게 좋음.
30분 내로 졸음이 쏟아지는데 이게 졸려서 자는 건지 기절을 하는 건지 모르겠음..

먹고 20~30분 쯤 지나면 뭐랄까.. 걸을 때 술취한듯이 중심도 안잡히고 발도 자꾸 헛디딤..
몸도 계속 기울여지고 머리가 무거움..

계속 먹다가 익숙해지면 약 먹고도 걷는건 문제가 없음.
잘 싸돌아다닐 수 있고,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약먹은 후부터, 약효가 사라지는 그 시점의 기억이 사라짐.. 영화 메멘토처럼..
메멘토 만든 감독은 백퍼 경험해본놈임.. 딱 그 영화 메멘토 주인공과 똑같은 행동을 하게됨
그나마 머릿속에는 필름 한장면 처럼 뜨문뜨문 나는 낯설은 장면들이 한장한장 떠오름
그걸로 대충이나마 약먹고 무슨짓을 했는지 얼추 맞춰볼 수 있음

예전에 약쳐먹고도 잠이 안와서 일어났다가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던 적이 있는데 당시 기억으론 차랑 신호등이 2개로 보였음...
내가 이걸 어떻게 기억하냐면 그 차량.. 신호등, 사람같은게 2개로 보였던 장면이 딱 떠오르는데 나는 이게 꿈에서 잠깐 스쳐간 장면인 줄 알았음..
그 뒤 오토바이 타고 고양이 사료를 사러갔었던(길냥이 주려고...) 꿈이 기억났었음.
근데 보니까 그 꿈에서 내가 샀던 사료가 있네..
얼추 맞춰보니까 약쳐먹고 기억이 끊긴 상태로 일어나서 오토바이 타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고양이 생각나서 사료 하나 사온거임..

당시에는 잠이 너무 고파서 차라리 약을 먹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한번 약을 끊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약을 먹은적이 있음..
문제는 약 먹고 일어난 다음 날 속이 더럽게 쓰리고 온몸이 뭔가에 짓눌리는듯한 느낌...? 머릿속 어딘가 나사 몇개가 빠져버린 느낌이 듦..

당시는 그게 당연하다고 느끼고 별 신경쓰지 않았는데 한동안 끊었다가 다시 먹으니까 그 엿같은 기분이 참 더러움..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no=68280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어디서 부터 어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모르겟어요

가르쳐 주세요


계급벚꽃엔딩 
  17.09.09 10:39  0추천 | 신고 | 답글

불면증이요
일단 잠을 못자면 위에 열거한 모든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불면증으로 개고생해봤고.. 불면증은 딱히 완치라는게 없어요
뚜렸한 치료법이 없다는 말도 있죠
일단 약에 의존하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수면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니 그것부터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수면 유도제는 말그대로 먹으면 몸이 축 처지고 머리속도 두루뭉실해지는 것뿐이라...
그것만으로도 잠을 잘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걸로도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다 싶으면 정신과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라도 얼마간 복용해보는거 어떨까 싶어요

저는 약만 5년 복용했습니다.
약을 끊은 계기는 운동이었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목표도 채우고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불면증은 아직 있어요.
약 없으면 3일에 한번 자던 때에서 하루에 3~4시간은 꾸준히 자니까 그나마 낫죠..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놓으니 3~4시간만 자더라도 어느정도 버틸만 해요..
잘때는 물론 1~2시간정도 뒤척이다가 자고요

물론 전 의사가 아니니 제 말을 그리 신용할 필요는 없구요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pa_ge=3&no=290292
계급펄롱이 
  17.01.26 17:05  1추천 | 신고 | 답글
수면제는 향정신성약품....오래 먹으면 뇌에 안좋죠..앵간하면 드시지 마세요 심할땐 어쩔수없지만




이건 분명히 졸피뎀과 같은 수면진정제를 콜라에 넣었다는 의심을 사게 됩니다.
이 수면제의 경우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몇알 살 수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인데,
간혹 여자들에게 수면제 먹여서 사고친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그때 사용되기도 하는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져야만 하는 전문의약품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주인이 탔다고 하는 수면제는 약국에서 흔히 우리가 살 수 있는
수면유도제가 아닌,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혼절 기능을 가진 수면제 되겠습니다.
당연히 콜라주인 역시도 이 약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며, 이 사람 역시도
평소 수면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no=14287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no=41806

완벽한 밤형잉간입니다. 학생때부터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아예 아침수업 안들어도 되는 운동부 일부러 들어갔었죠. 대학 다닐때도 오전수업 진짜 전필같은거 아니면 최대한 안넣고 그나마 그 수업도 F맞기 일수.. 별 방법 다해봤죠. 성경읽기, 운동, 영어공부, 전문서적읽기, 양세기, 잠 안자기, 여자 가슴팍에 안겨있기, 떡도 안설때까지 처보고 처보고
딸도 존나 처보고.. 진짜 어떤날은 오전일정있는데 잠안오면 제 스스로 싸대기도 졸라게 때리기도 합니다. 근데 못자요. 진짜 개 피곤해도 너무 졸린데 잠이 못듭니다. 해가 들면 비몽사몽 안자곤 못배기고요. 
요새는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자고, 이렇게 한 이년 살다보니 심부전증도 얻엇네요.. 수면유도제 같은 약을 먹어볼까 했는데 예전에 다른약으로 내성생긴일이 있어서 그건 진짜 아닌것 같고.. 지금도 가슴이 답답하고 맥이 하번씩 빠지네요.. 한 7시나 되야 잘려나 봅니다. 하.......... 진짜 지장 많아요.. 밤일은 주변인들 때문에 할수도 없고 진짜 미쵸버리겠음. 수면클리닉 가면 뭐 있나요? 그냥 운동하고 담배 끊고 술먹지말고 이딴소리나 할것같음. 경험있는 사람 말좀 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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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새로운닉네임 
  14.08.04 06:38  0추천 | 신고 | 답글
헉... 많이힘드시겠어요 야간에일하시는게 최적이실거같긴한데 안되신다니까.. 병원한번가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어떨까해요 군복무하실땐 진짜어케하셨는지. ..
계급네모선장00 
  14.08.04 06:550추천 | 신고 | 답글
담배에 각성 작용 있습니다.
일단 담배를 끊어보세요.
계급내소망v 
  14.08.04 06:57  1추천 | 신고 | 답글
하루 날새고 저녁 10시쯤 자보세요 날 샜다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면 안됨 알람을 맞추던지해서 아침에 졸려도 일어나시고요 적응되면 금방 바뀜
계급세컨드아이디 
  14.08.04 07:210추천 | 신고 | 답글
우유를먹어라 양을세라 운동을 해라... 이런걸로 잠들수있으면 그건 불면증이아니죠 불면증은 겪어* 않으면 정말 모름... 누워서 6시간 이상을 잠못자고있는데 잠자기위해 정말 별생각이 다드는데 안해본게 어디있겠음 ㅋㅋㅋ 
이번에 서카딘 이라고 내성없는 수면보조제 나왔다는데 전 그거에 기대 걸어볼랍니다 성능이 약하더라도 최후의 보루로 '잠안오면 그거먹지뭐' 라는생각이 잠자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거같네요 전 날이 더울때만 잠을 잘 못자는편인데 여름 정말 너무 싫네요 ㅜㅜㅜ 오늘도 누워서 뜬눈으로 밤을...
계급줏뽕대마왕 
  14.08.04 07:260추천 | 신고 | 답글
야키야마 리나
계급윤하_ 
  14.08.04 08:33  0추천 | 신고 | 답글
신경 과민일수도 있어요 
정 안된다 싶으시면 수면 유도제라도..
계급또한번사랑 
  14.08.04 10:490추천 | 신고 | 답글
수면유도제가 의존성이 있긴 하지만 일단은 처방 받으시고, 다른 원인(우울증 등 기타)이 있는지 상담해 봐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더 고통스러울 겁니다;;;;
계급육키 
  14.08.04 10:510추천 | 신고 | 답글
발지압을 해보세요~ 한시간 정도
계급Ssal1 
  14.08.04 11:550추천 | 신고 | 답글
병원을가요 병원을 몸보다는 정신적인 문제같은데
계급붉도 
  14.08.04 12:25  0추천 | 신고 | 답글
정신적스트레스때문에 힘드시겠어요ㅜ저도불면증 때문에 고생했어요 그고통잘암 ㅜ막 가슴이답답하고 호흡장애가 오기도하고...무엇보다 습관을바꾸더니 자연스레 좋아졌습니다 자기전 스마트폰사용도 불면증에 큰원인이더군요  접어두시고...운동도삼가하고 흡연도 자기전엔하지마세요.
계급빨리같이하자 
  14.08.04 12:440추천 | 신고 | 답글
저도 불면증 좀 심했는데 이유가 잡생각이 멈추질않고 불을 끄면 오히려 말짱말짱 해지더군요.
전 요새 하는게 없어서 야간알바 뛰니까 잠 잘오던데요 12시간씩 잠 ㅋㅋ

장귀비 
  13.07.09 17:480추천 | 신고 | 답글
약국에서 판매하는 수면유도제를 드셔보세요.
계급꽃을든소년 
  13.07.09 17:490추천 | 신고 | 답글
수면제 말고 약국에서 수면보조제 사먹어요 
수면제는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고 불면 증이 아주 심할때나 먹는거고 일반인들의 불며증은 수면 보조제만으로 충분합니다 ㅎ 약국에가면 1,000~3,000원 사이로 구매 가능합니다 ~

계급에이시파 
  13.07.09 18:360추천 | 신고 | 답글
강력한 수면제는 병원의사 처방받으셔야되구요
수면유도제는 약국에서도 구매가능하세요
저는 수면유도제만 먹어봤는데요  잠이 오긴오는데 먼가 아침에 개운하지 못하고 먼가 취해있는 느낌이랄까
여튼 그런게 있네요

계급SS701 
  13.07.09 19:090추천 | 신고 | 답글
제가 복용해 봤는데요..
저도 한때 불면증으로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먹어봤지만 큰 효과가 없어서
병원서 처방받고 수면제를 복용했는데요, 확실히 효과는 짱입니다.
먹고 한 30분정도면 눈이 감기고 몸을 못가눌만큼 축늘어지며 잠이듭니다.
그리고, 부작용은 검색해보시면 알수있구요, 외국어디서는 장기복용후 사망사례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후 꼭 필요 하실때만 복용 하십시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급영인영 
  13.07.09 19:530추천 | 신고 | 답글
수면제는 병원 조제 의약품 입니다 .. 
양을 정해서 먹어야 합니다 .. 
과다 섭취시 쉽게 치사량 이 될수 있어요 .. 
적당히 움직이고 주변 어둡게 유지 하시면 됩니다 .. 
잠자기 1~2시간전 스마트폰 절때 금지 ...




정신과약 끊은지 3주넘었는데 부작용으로 잠을 깊게 못잔다

한약같은거 먹어보고싶은데 효과있으려나?

부산에 용한한의원 없냐?

[출처] 밤에 잠을 못잔다 좋은거 없냐
[링크] http://www.ilbe.com/8118756613

지금 일베만 꺼도 잠 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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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6.05.26 01:10:57
익명_ab3dfc
이거라도 안하면 좀비처럼 상상만하고 누워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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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6.05.26 01:11:26
익명_131f61
몸이 좀 힘들어도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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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6.05.26 01:14:18
익명_ab3dfc
평생을 밤낮이 바뀐생활때문에 힘들다
캐삭하고 새케릭파고싶다
 추천  비추천  신고
 댓글 2016.05.26 01:15:12
익명_131f61
밤낮을 바꾸기위해 낮에 걸어보는걸 추천한다 내일 엑스맨 새로나오니깐 그거보고 혼밥도해라 기분전환도되고 사진올리면 일베도가고 일석이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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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6.05.26 01:17:31
익명_ab3dfc
진짜 낮에 영화나 한프로 볼까
아.. 낚시나 한번갈까 집밖을 나간다는 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막상 나가려고 하니 기분이 좋네
고맙다 게이야 갑자기 기분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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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6.05.26 01:18:19
익명_131f61
ㅇㅇ 생각만하지말고 꼭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어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ongik_new&no=684646

나 훈련소갔을때 초반에 병신짓해서 분대장한테 찍혀가지고 존나 우울해가지고 집가고싶었는데 1주차쯤에 소대장한테 말해서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군병원가서 정신과약 두번정도 먹고 나니까 효과바로옴 마음속의 불안증세를 해결해주는 정신쪽에선 기본적인 약이었는데 먹고나니까 불안감 없어지니까 불안감이 없어지니까 애들한테 내가 먼저 말 걸고 친해지고 용기의 약? 강제로 텐션 올려주는그런 느낌 그 다음부터 하는 훈련들도 사격같은거 분대 1등해서 포상휴식받고 훈련 에이스됨

근데 그약을 하루 3번먹엇는데 확실히 내성이 생겨버려서 열흘지나니까 텐션이 많이 떨어짐 약빨 떨어지고 동시에
부작용으로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 나고 침뱉어야되고 동공이 팽창되서 눈이 커짐

그후엔 뭐 여차저차 훈련소 마쳣는데 중요한 면접있거나 불안감 해소용으론 이게 많이 도움이 될듯

그러나 어쨋거나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려면 본인의 기본적인 경제상황 외모 등에서 자존감이 떨어지잖아? 그런 상황을 극복하지 않고 약에만 의존하면 몸 망가질듯

ㅇㅇ 정신과약이 효과 하나는 직빵인데 좀 마약 같은 계열이라 후폭풍도 직빵임220.126.*.* 2017.10.06 16:46:59

ㅇㅇ ㅇㅇ 정신과약이 무서워 졸피뎀성분 수면제랑 부작용 비슷하더라 난 강박장애로 한일주일 먹어봤는데 너처럼 효과가 직빵이니까 오히려 너무 무서워서 바로 끊었다 사람이 멍해진다해야하나? 

약성분 떨어지면 그런게 있더라고 걍 등산다니고 몸힘들게해서 강박은 많이없어졌는데 

내친구 졸피뎀수면제 맨날 먹고사는새끼 자기가 무슨행동을 하는지를 모르더라 

어제 전화했었잖아 하면 내가? 이러고 지가 발신자찍힌거보고 존나 놀래고 

몽유병마냥 같이잘때 돌아다니면서 갑자기 김치통꺼내서 김치쳐먹고 

이새낀 삼년째먹어서 부작용인지몰라도 

그래서 내가 우울증약 졸피뎀성분 수면제는 절대안먹으려함 

물론 부작용 없는사람도 있겠지만 난그랬다121.144.*.* 2017.10.06 16:53:38

ㅇㅇ 신경계통 약이 그래서 무서운거임220.124.*.* 2017.10.06 17:59:07
ㅇㅇ 마약도 약이고220.124.*.* 2017.10.06 17:59:10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461066

 작성일 : 16-09-20 10:53 ​​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431  


제가 불면증으로 초기에 일반 개인병원에서 할시온이나 자낙스등으로 치료하다 답이 아닌것 같아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이유는 할시온등 수면유도제로는 수면에 들지 않기 때문이죠.
위 개인병원은 최장 1주일?? 대학병원가도 최대 한달치이상은 처방 안해줍니다. 이유는 다량 복용등
처방된 약품을 환자들이 한번에 다량 복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유용하는 일부 환자가 약물 재판매 목적의
환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원인은 이 약품들이 내성이 생기면 최종적으로 수면에 들기전 환각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에이미가 그런 증세의 환자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보통의 경우 전체 환자중 5%가
내성으로인한 환각을 경험한다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째거나 그렇게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2달치 처방을 복용한지가 수년째인데 .. 증세의 완하란 없습니다.
더욱이 개인병원이 아닌 전문의약품으로서 처방받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처방이후 알게되었네요. 제게는 단순 불면증이지만 .. 정신과에선 자기들 나름으로 제 각각의 병명을
가져다 붙임니다. 환자의 동의와는 전혀 상관이 없죠. 저를 예로 들자면 중간중간 계속 바뀌더군요.
지금은 또 무슨 처방으로 약을 처방중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도 오로지 불면증 증세가 있을뿐입니다.

처방된 약물만봐도 공황장애에 우울증에 조울증에 또 긴병명의 두개의 병명까지 처방받은걸로 기억.
이렇게 보면 대단한 정신질환자 처럼 보이죠>??? 하지만 일반병원에서 할시온이나 자낙스만 처방받고..
조금 수면에 들지 못해서 하루 정도 밤새다 지쳐서 다음날 자는것을 반복하는 경우 이런 처방을 받을 
이유도 없고.. 사회로부터 이러한 병명에대해 해명을 요구받을 이유도 없죠.

일간 운전면허에대해 설명드릴께요. 2종보통의 경우 상관없으나 1종보통을 소지하셨다면 면허갱신때
병원으로부터 허가아닌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런후 다시 면허발급 기관에서 전문의사로부터 다시
진찰을 받아서 허가 받아야하죠. 더불어 중간에 처방이 달라져서 진단이 나올경우 상황에따라 발급기관에
재검사 받아야하는 경우도 생긴다합니다. 재발급 받는데 진단받고 재출해서 다시 날짜받고 재진찰하고등..
짜증 완전... 그날 처음으로 차라리 할시온이나 자낙스로 끝낼걸.. 굳이 직장생활 다시 할일없다해서
정신과 치료 받았다가 개등신 취급받고있구나 싶더군요. 

또 한가지.. 저는 모르겠지만 처방받은 약의 부작용중에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대해
주변사람이야 알겠지만 예를 들자면 게임에서 길드 사람들에게 이런 부분에대해 양해가 될까요? 아니면
같은 공대원은?? 뜬금없는 성격불안정을 보인다면?? 아니면 없던 짜증이 많이 생긴다면?? 정신과 약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부작용없는 처방이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정신과 치료는 절대 비추네요.
지금에서.. 불면증 처방을 끊어봐야.. 달라질것도 없고 이 약물은 치료를 중단해도 고혈압처럼 평생을
자신의 병력에 따라다니는 꼬리표로 남습니다. 치료중단해도 사라지는 병명이 아니더군요.

지금까지 잠 한번 재대로 자려다 등신된 아저씨의 투덜거림이였네요. 
한국의 정신과 치료는 평생 사회적 병력으로 남는  개등신양성소. 내가 거길 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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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16-09-20 10:58  
고생하십니다...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달라지지 않네요...
 
 바야바라밀 16-09-20 12:35  
요가나 명상같은 걸로  불면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찾았으면 나았을듯 하네요.
 
오대영 16-09-20 13:05  
일전에 지인이 우울증으로 프로작을 처방받아 복용한적 있는데, 
김태희가 발랑 벗고 나타나도, '거기 리모콘 좀 가져다 주지 않을래?' 하는 수준으로 성욕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애니비 16-09-20 14:59  
병원을 좀 오래 댕겨보니 아직 사람 몸도 완벽히 파악 못하는데 정신계는 멀고 먼듯. 
몸도 마음도 증세,체질,나이,유전 말고도 현재 건강상태,컨디션,멘탈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더구나 약물은 인위적 조절일테니, 부정적인 물질이래도 억지로 차단함 혼선도 생기겠죠 
그저 상담과 휴식,자연치료,친인의 관심이 아직까진 젤 좋은,부작용없는 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마장여관 16-09-20 18:21  
자낙스는 공황장애 치료약이지 불면증약하곤 전혀 상관없습니다. 
자낙스는 의존증이 있기에 먹다 안먹으면 짜증,불면이 굉장히 나므로 공황장애가 없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수면유도제는 10알먹어도 전혀 효과없고요...저도 불면증으로 개인병원에서 약타먹는데 트리람 이란 약이 잘듣습니다..그거달라하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no=5162334
이거 내가 예전에 쓴 ㅈㅗㄹ피뎀 후기거든 비추야 읽어봐모바일에서 작성


확실하진 않은데 졸피뎀 부작용인 듯 하다.
혹시 검색하다가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해서.

참고로 수면유도제는 1-2년 전에 약국에서 사 먹어봤었고, 먹고 다음 날 하루종일 자길래 재복용x
정신과에서 수면제로 추정되는 약 복용 한달? 두달? 경험 있음.

이고 2015년은 이번이 수면쪽 약 첫복용. (부수적인 효과가 있던 영양제 제외).
내과에서 요즘 수면시간이 늦춰져서 일상에 지장이 생겼기 때문에 습관을 잡을 겸 졸피뎀을 7일치 처방받아 왔고, 처음 (연속) 1-3일 복용까지는 먹자마자 15분 정도 이내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다.
첫째날에도 환각증상이 조금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열시간인가 정도를 푹 잠.
둘쨋날인가부터는 환각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다. 평면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음. 그래도 잠에 거의 바로 들었고, 푹 잤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넷째날인 어제밤에 먹고 잤는데,
일단 음.. 처음에 거울을 보는데 사물이 두 개로 보였다. 이게 꿈이었던줄 알았는데 친구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니까 꿈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그리고 두시간만에 깼는데, 머리도 좀 아프고 속도 안좋다. 자다가 도중에 깨면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나는 특별히 기억력 떨어짐, 이런 건 아직 안겪었는데, 검색해보니 마약쪽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고. 최근에 졸피뎀으로 인해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나도 이번까지 먹어보니 무서워서 이젠 안먹으려고 함. 졸피뎀 후기 끝.

==========
차라리 생약제 사이트 알려줄테니까 거기서 라벤더인가 이런거 있거든 그거 먹어 부작용엄ㅅ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7631

[단독] 졸피뎀 외에 자살위험 부작용 약물 더 있다, 환자 부작용 살펴야
장윤형 기자입력 : 2016.08.08 08:36:17 | 수정 : 2016.08.08 08:37:38

수면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졸피뎀’의 부작용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다른 향정신성 약물 중에도 자살충동 등의 부작용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신과 약물 중에는 ‘자살 충동’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자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졸피뎀 외에도 일부 향정신성의약품 중에서 약품 설명서(라벨)에 '자살 충동' 위험이 따른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대표적인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이 자살 충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은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대표적 향정신성약물인 졸피뎀은 오·남용할 경우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노환규 하니웰의원 원장은 “환자들이 병원을 이곳저곳 다니며 졸피뎀을 처방받아, 과용해 자살충동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졸피뎀에 중독되면 마약만큼 끊기 힘들고 자살 충동과 몽유병 현상, 환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의사들도 처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도 이 같은 오남용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강력한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졸피뎀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반감기가 짧아 몸에서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약의 속성을 모르고 남용할 경우에 발생한다. 졸피뎀의 자려고 하는 힘과 수면장애의 자지 않으려고 하는 힘이 충돌하면 몽유증상, 수면 중 섭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향정신성 약물 중에는 자살충동 부작용이 있는 다른 약물도 상당히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향정신병약물로는 케티아핀이 주성분인 ‘세로켈(Seroquel)’이 있다. 이 약물은 항정신병약물로 199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약물이다. 그만큼 안전성이나 효능면에서 입증이 된 약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세로켈의 ‘약품 설명서’를 살펴보면 가장 첫 번째 부작용으로 기입된 것이 바로 ‘자살충동’과 관련된 내용이다. 

약품설명서에 따르면 이 약은 주요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18∼24세)에 대한 단기간의 연구에서 항우울제가 위약에 비해 자살 충동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소아,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만 한다. 이 외 다른 향정신성 의약품 중에도 제품 라벨에 자살 충동 등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하지만 약물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들이 이를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세로켈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약으로 전문의 처방에 따라 안전하게 복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과용이 문제다. 배가 고프다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고 반그릇을 먹으면 배고픈 법이다. 의사들에 적절한 처방 지시에만 따른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향정신성약물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료진도 있다. 한 익명의 의사는 "향정신성의약품 중에는 제품 라벨에 자살충동 등의 위험이 따르는 약물들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의사가 이 같은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환자에게 고지할 의무가 있다"며 "오남용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치료를 위해 약을 먹지만 언제나 예기치 않은 부작용은 발생할 수 있다. 약의 효능이 높은 만큼 이에 따르는 일종의 우리 몸의 저항,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각각의 약물이 가지고 있는 이점(benefit)과 위험(risk)을 균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약물을 복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 약은 임상시험이라는 검증 작업을 거쳐 환자들에게 시판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성을 입증받는다. 그럼에도 현실세계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사용되며 또 다른 부작용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가 고지해 주지 않는다고 해도 환자들이 반드시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약품설명서(라벨)다.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을 겪고 있다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이 ‘라벨’을 통해 자신의 몸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을지 살펴야 한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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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용 마약의 제조․수출입․유통․투약 등 취급내역 전체를 상시 모니터링
(현재 제약사․병의원․약국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 중)

** (사례) ‘11년 환자 1명이 1년간 93개 병원에서 수면제(졸피뎀) 4,139일치를 처방 / 
‘15년 성형외과 실장이 프로포폴 불법 과다 투약으로 사망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31439&cmd=v

제목 정부,‘마약류 범죄근절 종합대책’발표
담당자 마약정책과 김성진 전화번호 043-719-2816
등록일 2016-04-26 조회수 4109

□ 정부(식약처, 법무부, 대검찰청, 관세청, 경찰청)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3회 법질서‧안전관계장관를 열고 인터넷‧SNS‧특송화물과 같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정부는 일반인도 인터넷을 통해 마약류에 용이하게 접근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통관(유통)단계에서 마약류 유입 및 불법거래 차단 ▲사용단계에서 신종마약류와 의료용 마약류 적극 관리 감독 ▲사후관리단계에서 중독자 재범 최소화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그동안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마약청정국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인터넷․SNS․특송화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약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마약류 범죄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 마약류 : △마약(아편, 코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프로로폴 등) △대마 등 3종류로 구분(총 339개 성분 지정, ’15년)
ㅇ 국내 마약사범은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1만명을 넘어섰으며, 적발․압수된 마약류 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 마약류 사범(명) : (’11) 9,174 → (’12) 9,255 → (’13) 9,764 → (’14) 9,984 → (’15) 11,916
** 마약류 압수량(g) : (’13)76,392 →(’14)87,662 →(’15)93,591
ㅇ 국내 마약류 범죄의 특징을 살펴보면, △해외유입 마약류의 증가 △인터넷․SNS 상 불법거래 확산 △신종 마약류 출현 △의료용 마약류 체계적 관리 미흡 △마약사범의 높은 재범률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마약류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와 같은 최근 마약류 범죄의 특징을 고려하여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마약류 불범유통 차단

□ 우선,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지속 증가하고 있는 특송화물, 휴대물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를 강화해 나간다. 
ㅇ 이를 위해 금년 7월 인천공항에 특송물류센터를 신설하여 통관되는 전체 특송화물에 대해 체계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특송업체 물류창고에서 X-ray 검사를 실시할 때, 특송물류센터에서도 ‘원격판독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검사 실시 → 의심화물은 특송물류센터로 이송․집중 검사
ㅇ 국제우편․휴대물품에 대한 검사 강화를 위해 국제선이 취항하는 공항․항만 등에 배치한 ‘마약탐지조*’ 운영을 보다 내실화하고,
* 탐지요원 1명과 탐지견 1두로 편성, ’15년 112건 적발(전체 적발의 34%),현재 인천․김포 등 7개 공항․항만에서 운영중
ㅇ 마약류 관련 정보(우범자, 적발사례, 마약범죄 동향 등)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마약정보포털’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세관 직원과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단속의 효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 거래 집중단속 등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 ‘검․경 마약수사 합동수사반’을 최초로 편성하여 강력한 수사활동을 전개한다. 

□ 마약류 불법거래를 24시간 감시하는 ‘자동검색 프로그램(e-로봇)’을 구축하여(’16.하반기) 마약 판매광고 등을 빠짐없이 모니터링 하는 한편,
* (현행) 업무시간 내 수작업 모니터링 → (개선) 24시간 자동검색 모니터링
ㅇ 불법 사이트가 발견되면 이를 즉각 차단․폐쇄 조치하는 등 인터넷․SNS를 이용한 마약범죄를 척결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광고행위나 제조방법 공유행위 등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마약류 확산을 방지한다.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 (’16.8)

2. 마약류 불법사용 및 오남용 예방

□ 기존 마약류와 유사한 효과를 지닌 신종마약류가 유통되는 것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신종마약류 물질의 분석․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임시마약류* 지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나간다.
* 오용․남용으로 보건상 위해가 우려되는 물질을 긴급히 마약류에 준하여 관리하기 위해 지정(현재 총 73개 물질 관리중, 식약처)
** (현재) 4~5개월 → (개선) 절반 수준인 2~3개월로 단축 추진 (’16.6)

□ 의료용 마약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조․수출입․유통․투약․폐기’ 등 취급내역 전체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불법 유통 및 과다 처방**을 방지하고,
* 의료용 마약의 제조․수출입․유통․투약 등 취급내역 전체를 상시 모니터링(현재 제약사․병의원․약국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 중)
** (사례) ‘11년 환자 1명이 1년간 93개 병원에서 수면제(졸피뎀) 4,139일치를 처방 / ‘15년 성형외과 실장이 프로포폴 불법 과다 투약으로 사망
ㅇ 제약사․병원․약국 등 마약류 취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취급내역 보고를 의무화함으로써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의료용 마약(’16) △향정신성의약품(’17.하반기)

3. 사후관리 및 대국민 홍보 강화
□ 마약류 중독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치료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ㅇ 우선, 마약 전담 보호관찰관제*를 시행하는 보호관찰소를 대폭 확대(’16, 26개소 → ’17, 56개소)하고, 再투약 가능성이 높은 마약사범에 대한 정기․비정기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호관찰관이 보호관찰 대상자를 면담․현지출장조사․투약검사 등을 통해 전담 관리하는 제도 
ㅇ 보호관찰 대상자 중 중독 수준이 높은 상습 투약자에 대해서는 정신과 전문의 등과 연계한 중독 치료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 또한,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약범죄 자수기간(4~6월) △가정의 달(5월) 등 주요 계기별로 대국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정부는 부처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이번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마약류 관련 범죄 예방 및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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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409011704163222

[향정신성 수면제 관리 이대로 괜찮나]
<상>수면제 부작용 매년 급증.. 자살·범죄 악용 위험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4.09.01 17:04 수정 : 2014.09.01 17:04

sleeping mask and pills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인한 자살 시도는 물론 연예인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를 복용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향정신성 수면제의 남용과 의존성으로 인한 문제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 의료기관에서 처방되는 수면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국가 차원에서 관리.감독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존재해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처방 후 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회에 걸쳐 수면제 남용 문제를 진단해 본다.<편집자주>

#. 세월호 대참사로 자식을 잃은 안산 단원고 학생의 어머니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한 바 있다.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자율방범대원이 발견하고 위세척을 받았다. 

#. 최근 발생한 경기 포천 빌라 살인사건에서 발견된 시산 2구 모두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 독실아민이 검출돼 수면제를 이용해 살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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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로 인한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는 부작용 등 안전성 이슈로 처방기간이 제한되는 등 관리·감독되고 있지만 여전히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유해사례 보고시스템에 따르면 향정신의약품 수면제 성분 중 하나인 '졸피뎀'은 2006년까지 80건에 불과했던 보고건수가 2013년 상반기에만 624건이 보고됐다. 이에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에 대해 단순 모니터링 수준의 규제에서 벗어나 오남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페널티를 주는 엄격한 관리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 남용 우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26만2006명에서 2013년 38만686명으로 약 45% 증가했다. 진료비 또한 2009년 120억5453만원에서 2013년 214억821만원으로 77% 증가했다. 

우리가 예전부터 수면제라고 부르던 약은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로, 깊은 수면을 늘리고 수면상태에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잠든 후 각성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졸피뎀' 성분의 비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이전 수면제의 부작용인 내성, 의존성, 금단증상 등을 개선해 잠자리에 누워 20∼30분 안에 수면상태에 들도록 유도하고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자다가 각성하는 시간과 주기를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불면증 치료제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깨어난 후 잔여 효과로 인해 졸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 의존도가 높으며 장기간 복용 시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비벤조디아제핀계 계열 수면제도 상대적으로 의존성이 낮지만 장기 복용할 경우 기억 혼돈·환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엄격한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이처럼 불면증 치료제는 약물 및 의존성 문제로 인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관리된다. 또한 복지부 요양급여기준에 따라 1회 처방 시 처방기간을 30일(트리아졸람 성분 21일)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의 과다처방 사례는 줄지 않고 있다. 1일 처방 21일 이내로 제한된 트리아졸람 성분은 처방기한 초과가 2012년 4만건으로 전체 처방건수의 약 6%에 달했다. 작년 최동익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졸피뎀 등 허가기간을 어기고 장기처방한 건수가 약 10만건에 달했다.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의사의 수면제 처방에 대해서는 식약처에서 관리·감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의사 처방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의료기관 선별집중심사 모니터링을 하고, 급여 삭제를 하지만 수면제의 무분별 처방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수면제를 비롯한 향정신의약품에 대한 엄격한 관리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한 이유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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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충동 누명 푸나…졸피뎀, 수면제 처방 선호도 1위
메디칼타임즈, 의사 340명 처방 설문조사…비벤조 계열 부작용 최다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2016-11-29 12:00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졸피뎀이 자살 충동과 관련성이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수면제 처방 선호도 1위는 졸피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증, 두통 등 부작용 호소 1순위는 벤조디아제핀 계열로 나타나 오히려 졸피뎀과 같은 비벤조디아제핀 계열은 '상대적'으로 내성·의존성 등이 덜하다는 분석이다.

메디칼타임즈가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 340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수면제 처방 패턴 설문조사 결과, 수면제 처방 선호도 1위는 졸피뎀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는 가정의학과 110명, 내과 130명, 신경정신과 40명 등 총 340명이 응답했다.

분석 결과 처방 성분은 졸피뎀 79%(스틸녹스, 졸피드 등), 트리아졸람(할시온, 졸민정 등) 6%, 기타 15%(독세핀염산염, 알프라졸람, 트라조돈) 순이었다.



제제 순으로 보면 향정신성의약품이 97%였고, 비향정신성의약품은 처방 비율은 3%에 그쳤다.

내원 환자 중, 13.7%의 환자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내원하였으며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비중이 많은(60~80%미만)과는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였다.

불면증을 판단하기 위한 전문적인 검사(수면다원검사, 고밀도 뇌파검사) 외에도 여러 진단 기준(ISI, PSQI, K-GSES, PSAS 등) 에 따라 판단(12%)이 가능하지만, 실제 대다수(88%)는 의료진과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불면증을 진단받고 있었다.

쉽게 말해 의료진의 개인적인 견해에 따라 불면증을 판단하고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실제 수면제를 처방하는 비율은 평균 55.2%였으며, 50% 이상 수면제를 처방하는 과가 전체의 68%에 달했다.

50% 이상 수면제를 처방하는 과 분석 결과, 내과가 39%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정의학과가 26%를 기록했다.

수면제 처방에 있어서 의료진의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요소는 부작용으로 전체의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격적인 면에서의 불만족을 표시한 응답자는 전무했다.



모든 의료진이 수면제 처방시 복약 지도를 시행했지만 구두로 설명하는 경우가 97%(정확, 또는 적당한 설명), 제작물을 통한 정확한 설명은 3%에 그쳤다.

환자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 52명 중 가장 큰 부작용으로 어지럼증(15%)과 졸림(11%)을 호소했고 이외 두통, 몽롱함, 무기력의 부작용이 뒤따랐다.

처방 환자들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약물은 벤조디아제핀제제(79%), 비벤조디아제핀제제(9%), 비향정제제(9%),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부작용 호소에 따른 처방 패턴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응답자 88%는 약물 교체나 용량 조절, 추가 설명을 했을 뿐 처방 중단은 12%에 그쳤다.

약물 교체는 주로 비벤조디아제핀을 비향정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벤조디아제핀을 비향정 약으로 교체하는 경우 37%, 기타 약물 교체 10%, 용량 조절·추가 설명이 6% 순이었다.

벤조조디제핀 계열을 처방하는 의사가 부작용으로 약을 교체하는 순서는 벤조→비벤조→비향정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81%, 벤조→비향정→비벤조 계열로 바꾸는 사례가 19%였다.

대한수면학회 주은연 교육이사는 "졸피뎀에 따른 자살충동이나 부작용이 우려할 만큼 크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증상만 잡기 위한 수면제 장기 복용은 의존성이나 내성 등 후유증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메디칼타임즈 어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수면에 영향을 줄수있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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